의류

라코스테 오버핏 밀라노 볼드 스트라이프 티셔츠 입어보기

구매깽깽이 2025. 4.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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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핏 티셔츠

25년 현재 오버사이즈 상의와 팬츠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보통 상의는 맞게 입는데 어깨선이 내려온 오버사이즈가 어느새 주류를 잡고 있다. 바지의 경우는 기본팬츠는 여전하지만, 통이 넓어 여유 있는 바지도 많이 즐겨 입고 있다. 이러한 흐름 때문은 아니지만, 나는 가슴이 조금 발달되었고 배가 나와있어서 오버사이즈가 유행하기 전부터 한 치수 크게 입었다. 티셔츠와 니트는 무조건 한 사이즈 넉넉하게 입었고, 셔츠종류는 적당히 알맞게 입었다. 장점은 활동성이 가장 컸고, 단점은 거의 없었다. 다만 상의가 총장(총길이)이 너무 길다면 상의가 지나치게 커져, 밸런스가 안 맞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치수업보다는 오버핏을 입는 것이 더 낫다

라코스테 구입해보기

요즘 헤지스와 빈폴만큼 구입하는 브랜드가 라코스테인데, 조금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많아서이다. 다만, 내구성은 가장 별로다. 그럼에도 예쁜 옷 잘 구입해서 많이 입자고 이번에 라코스테 반팔을 조금 구입해 봤다. 역시나 오버핏 의류였고, 민무늬를 구입할까 하다가 스트라이프패턴을 구입했다. 조금 더 캐주얼하면서도 단정되는 느낌의 의류가 있었다.

[현대백화점][라코스테 남성] 25 S/S 오버핏 밀라노 볼드 스트라이프 티셔츠 TH004E-55G (166)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라코스테 남성] 25 S/S 오버핏 밀라노 볼드 스트라이프 티셔츠 TH004E-55G (166) : 현대백

[현대백화점] 안녕하세요. 현대백화점(현대Hmall) 공식 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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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현대H몰에서 진행했고 가격은 12만 원대였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105(5)를 구입했다. 색상은 차콜, 카키, 네이비가 있는데 차콜을 구입했다. 아무래도 밝은 느낌이 더 좋았지만, 출퇴근에 부담 없게 입기에는 차콜이 좋았다. 

살펴보자

 

3색의 배색이 잘 들어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이다. 앞뒤로 동일한 패턴이며, 마감 등이 잘 되어있다.

질감은 부드럽고, 비침은 거의 없다. 통기성이 적당해서 여름철 잘 입을 수 있게 되어있다. 4월 현재 낮기온이 25도 정도 되면 입어도 될만한 두께이다. 한여름에는 살짝 더울 수 있다.

옆소매 절개정도가 있어서 활동성을 강화했고, 안감도 동일소재이다.

제품명은 TH004E-55G이고 출시가격은 139,000원이다. 면혼방제품이고 기계세탁이 가능하다. 

평소에 105를 입는데 5 사이즈를 입으면 어깨선은 어느 정도 괜찮고, 팔소매는 팔꿈치까지 내려온다. 롤업은 요즘 안 하기 때문에 박시하게 입고 다니면 된다.

후기

헤지스와 빈폴과 다르게 라코스테는 확실히 캐주얼하고 착용감은 좋다. 비슷한 느낌의 티셔츠가 없어서 구입을 해봤는데 마음에 들었다. 3년 정도 전에 비슷한 라인업의 티셔츠를 입어왔는데 이러한 오버핏 티셔츠는 꾸준히 내어줬으면 좋을 만큼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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