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여성 배기반바지 입어보기
반바지
긴바지는 청바지보다 슬랙스가 여름에 좋다. 다만, 반바지는 다 비슷비슷하다. 여름철에는 땀이나 냄새 때문에 세탁이 잦은데, 세탁 또는 착장관리에는 청바지가 조금 더 낫다. 치노팬츠나 슬랙스는 자주 세탁하게 되는데, 청바지는 스타일러나 탈취제 등으로도 충분히 몇 번 더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청바지도 스타일에 따라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요즘은 넉넉한 형태가 편하게 입고 좋다. 그래서 나도 루주핏이나 배기느낌으로 구입을 해봤다.
배기 청바지
이 청바지는 배기사이즈에, 밑단이 살짝 퍼지는 느낌이다. 짧아서 앉거나 할때 팬티가 보일 수 있는 정도인데,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그런 위험은 적다. 정사이즈로 입으면 된다. 다만 정말로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 싫어하면 잘 봐보고 사야 한다.
아웃렛 : 네이버+ 스토어 : 상품상세 : 리바이스 Levi's® 여성용 '94 배기 반바지 001JO-0003
이런 상품 어때요? 리바이스 Levi's® 여성용 '94 배기 반바지 001JO-0003
리바이스
shopping.naver.com
가격은 4~5만 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24~28까지이다. 면 100% 재질이고, 하프가 아닌 좀 더 짧은 총장의 바지다.
살펴보자
배기스타일이라서 뒤쪽 밑위가 더 넓다.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앞이 더 짧고, 뒤가 넓기 때문에 입었을 때 너무 똥 싼 바지 같은 느낌은 없다. 바지를 접어봤을 때 전반적인 느낌은 위와 같다.
제품은 100% 면재질이고, 상품의 번호는 001JO-0003이다.
허리밴딩은 없고, 내부안감은 없다. 땀 등에 의해서 이염이 될 수 있다. 신축성은 0%이다.
후기
전반적으로 중청의 느낌이고, 밑단이 퍼지는 느낌이라서 캐주얼하게 입기 좋다. 상의는 원색의 밝은 느낌이랑 잘 어울린다. 다리가 좀 더 길게 보이는 느낌이 있다. 착용하고 착석할 때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고, 과식할 때 불편한 느낌은 있으나, 옷 자체가 주는 캐주얼한 느낌은 아주 좋다. 6~8월 정도 한여름포함해서 코디해서 입고 다니기에 정말 좋은 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