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밀폐용기는 락앤락이나 유리용기 등을 주로 사용해왔다
스타필드에 있었던 PK마트에서도 이따금 밀폐용기를 구입했었다
아무래도 내구성이 약하고 음식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교체하는 탓 때문이었다
PK마트는 설립목적답게 세계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줬고
데비 마이어도 그러한 연장선에서 처음 만났다
어머니가 용기가 비싼데
한번 사보고 싶다고 하셔서 구입했다
기존의 유리용기는 무거워서 관리가 어렵고
밀폐용기는 헐거워지는 이음새 때문에 데비 마이어의 눌러 닫는 용기가
꽤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후기
데비 마이어에 대해서 일절 모르고
1년 정도 사용한 것 같다.
기존 밀폐용기보다 신선도가 꽤 높으며
우리 집은 주로
1. 과일
2. 견과류
3. 이따금 반찬
이렇게 3가지를 사용하는데
신선도가 굉장히 오래가는 느낌이고
견과류도 수개월 담아 먹어도 눅눅함이 없었다
추가 주문
스타필드 PK마트가 없어지고, 추가적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오프라인 구입처가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데비마이어 그린박스 14개+빅박스 1개 더
www.gsshop.com
- 구입처 : G마켓
- 수량 : 15개
- 가격 : 49,800원
이 제품은 빈 박스가 필요했고,
1.8리터 제품을 유용하게 쓰는데 2개 포함되어있어서
가격적으로도 부담 없어서 골랐다
정갈하게 잘 포장되어왔다
그린박스와 빈 박스가
기능이 다른지는 사용하면서 느껴봐야겠지만
김치통으로 빈 박스를 쓸 예정이라고 한다
주력은 그린박스이다
꽤 다양한 크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대용량을 주로 사용했는데
적은 용기도 잘 이용해볼 예정이다
2인 가구에도 딱 알맞아 보이는 구성이다
데비 마이어는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받은 제품이다
용기 활용도와 사용 전주의사항 등이 있다
잘 세척해서 사용하면 된다
전자레인지는 2분 내 사용 가능이다
전용용기를 주로 쓰겠지만 필요시 가볍게 쓸 수 있는 정도이다
사용후기
최종적으로 락앤락 등 밀폐용기에 기능이 더해진 느낌의 제품이다
실제로 데비 마이어는 밀폐용기가 아닌 기능성용기라는 표현으로 PR 중이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면 보관에 따른 눈에 띄는 차이가 있을 정도이다
또한 이음새가 눌러 닫는 거라 내용연수도 더 길어질 것 같고
움푹 파인 형태이기 때문에 수납에도 용이하다
원형과 빈 박스 추가도 곧 할 예정이다
특가나 구성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본인 스타일에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강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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