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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16

위스키 초보자의 발렌타인 12년, 잭다니엘 싱글배럴 먹어보기 싱글몰트? 블렌디드 다 몰라회사 다니면서 좋은 바에서 가볍게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마셔왔었다. 한잔에 10,000원에서 25,000원 정도였는데 술만 마셔도 되고, 두 잔정도면 적당히 취기가 올라서 종종 다녔다. 그러다 코로나가 발생하고 폐업을 하는 통에 다시 배달해서 맥주나 소주를 마셨던 것 같다. 위스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살았다. 그런데 그 경험은 제법 괜찮았다. 최근에 다시 집 근처 바를 다녔었고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생일선물로 위스키 등을 선물 받았다. 바는 다 좋은데 잔당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집에서 선물 받은 것을 한번 먹어보게 되면서 점점 집에서 조금씩 마시게 되었다. 가끔은 나가서 먹지만, 가성비는 확실히 집에서 먹는 게 좋았다. 전혀 술에 대해서 모르니까 하나씩 매장에서 맛있어 보이는 .. 2025. 3. 22.
유럽신혼여행 비행기예약(자유여행) 루프트한자 이용후기 루프트한자이용 계기첫 유럽여행을 신혼여행으로 가게 되었다. 9개월 전에 예약한 비행기값은 독일 뮌헨으로 들어가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나오는 다구간 왕복이었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기준으로 약 400만 원에 예약했다. 여행일이 다가올 때쯤 동일티켓이 약 800만 원이나 되었으니, 여행일정을 미리 잡고 예약하는 것이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대행업체들이 있고 저렴한 곳도 있었지만, 중요한 일정이다 보니 루프트한자 코리아를 통해 예약했고, 어플연계와 일정변경 또는 확정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게 이뤄져서 자체사이트 이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애초에 프랑크푸르트 직항이었다가 뮌헨 경유로 바뀌는 등 일정변경이 있었는데, 모두 잘 처리를 했다. 지금 온라인으로로 항공권을 예약하고 전 세계를 여행하세요 |.. 2025. 3. 10.
닥스 여성 세미정장 로퍼 신어보기 닥스구두브랜드 구두는 늘 백화점에 가면 비슷비슷하다. 닥스, 텐디, 금강제화, 소다 등등 많이 있다. 호객이 심하고 온라인과 가격편차가 크기 때문에 지난해 당황한 사건 이후로는 인터넷에서 구입한다. 사이즈실패하고 환불해도 이득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지난 사건은 인터넷에서 15만 원대인데, 오프라인에서 정가에서 10% 할인한다고 30만 원대에 물건을 팔아서 구입한 일이 있었다. 편차가 물건값 수준이라 물으니 인건비와 임차료 등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이상하리 만큼 큰 가격차이 때문에 환불한 일이 있었다. 지금도 포스팅하면서 보니 어디는 25만 원인데 최저가는 13만 원대이다. 가격차이가 정말 심한 것이 구두브랜드이다.구입사유기존에 스니커즈 등 몇가지를 사이즈와 착화감등 따져가며 신어온 것이 .. 2025. 2. 4.
믿을 수 없는 리뷰 리뷰내가 구입하는 것들을 소개하고,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을 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러한 리뷰를 하면서 광고수익도 얻고자 하고, 소식도 나눔을 하는 의도가 있다. 다만, 나는 제안받거나 없는 말 또는 거짓말을 하진 않는다. 이번에 블로그 챌린지하면서 2주 동안 매일매일을 상품리뷰를 할 수 없던 것은 바로 이러한 소재의 고갈 때문이기도 하다.믿을 수 없는 리뷰다양한 오픈마켓과 구매처에서 리뷰수나 리뷰들을 보지만, 사실 믿지 않는 시대가 왔다. 평점이 5점이고 리뷰가 수백수천개라서 그나마 믿을만하다고 선택하지만, 사실은 마케팅 공들인 곳일지도 모른다. 어느샌가 찐후기 내돈내산도 광고가 되어버렸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실전뿐인 세상이 되었다. 길 가다가 오래된 가게에 들르는 것이 되려 나을 수도 있는 것..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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