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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가 구입하는 것들을 소개하고,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을 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러한 리뷰를 하면서 광고수익도 얻고자 하고, 소식도 나눔을 하는 의도가 있다. 다만, 나는 제안받거나 없는 말 또는 거짓말을 하진 않는다. 이번에 블로그 챌린지하면서 2주 동안 매일매일을 상품리뷰를 할 수 없던 것은 바로 이러한 소재의 고갈 때문이기도 하다.
믿을 수 없는 리뷰
다양한 오픈마켓과 구매처에서 리뷰수나 리뷰들을 보지만, 사실 믿지 않는 시대가 왔다. 평점이 5점이고 리뷰가 수백수천개라서 그나마 믿을만하다고 선택하지만, 사실은 마케팅 공들인 곳일지도 모른다. 어느샌가 찐후기 내돈내산도 광고가 되어버렸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실전뿐인 세상이 되었다. 길 가다가 오래된 가게에 들르는 것이 되려 나을 수도 있는 것이다.
리뷰이벤트의 실패
리뷰이벤트는 어떤면에서 이런 상황을 가중시켰다. 사업주는 이벤트 때문에 되려 소모품의 사용이 더 많아졌고, 리뷰 안 믿고 재구매율 또는 직접 경험한 곳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은 이런 이벤트에 구애받지도 않는 모순이 생긴다. 자연스레 소통하는 분위기였다면 달랐을까 싶지만, 그래도 신뢰하지 않는 리뷰보단 나았을 것 같다.
진짜 구매후기는
없다. 그래서 비교견적하고 다양하게 보고 해봐야 한다. 옷도 사봐야 하고, 음식도 먹어봐야 한다. 평점과 리뷰는 참고만 한다지만, 결국에는 후기 없는 물건과 음식점은 쳐다도 안 보게 되는데, 이러한 틀부터 깨야 리뷰의 늪에서 벗어나서 보다 진정성 있는 구매활동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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