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생활16 30대 커플의 데이트는 뭐가 있을까? 30대 커플의 데이트뚜벅이로도 여행도 즐겨봤고, 아껴서 데이트도 해봤다. 두루두루 데이트를 하다가 독립을 하고는 집데이트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데이트를 목적으로 외출을 자주 한다. 연애에 정답은 없지만 우리가 쌓아온 시간만큼 점점 잊혀가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다시 할 때 새로운 재미가 있어서 공유를 해본다.대중교통이용흔하게 영화보고 밥 먹고 카페 가는 것을 5년 연애하면서 가장 하지 않았다. 보통 평일은 가볍게 저녁을 먹거나 필요한 일정을 치르고 주 1회는 메인을 잡고 움직였다. 대중교통 타고 갈 수 있는 어떤 목적지나 목표를 설정하고 이동을 했는데 그 시간도 재밌게 대화를 했다. 종로에 약 사러 가기, 전쟁기념관 등 방문, 전시회 참관, 서울숲구경하기, 한강에서 치킨 먹기, 익선동에서 맛.. 2024. 11. 12. 식당 고를 때 참고사항 (청결, 온도, 환기) 생각보다 선택에 중요한 부분자영업자의 세무대리를 했던 사람으로서, 매출과 깊게 연관되는 부분은 주 업종과 마케팅도 당연하지만 음식점의 경우 청결과 온도 그리고 환기도 중요했다. 회식이나 거래처 미팅 또는 내가 소비자로서 찾아갔을 때에도 이런 사소해 보이는 부분들이 식당선택에 영향을 많이 주었고, 지금도 회식이나 데이트 또는 약속을 잡을 때 고려하는 사항이다. 물론 음식점뿐 아니라 PC방, 카페 등도 마찬가지다. 정리된 화장실이나 실외온도에 대응해서 적당히 맞춰진 온도 그리고 답답하지 않은 공간공기흐름은 진짜 중요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놓치는 경우가 많다.청결위생상태도 중요하지만, 비품이나 도구 등의 청결도 중요하다. 어느 사업이건 자리(의자, 책상)과 비품(소모품 포함하여 유리잔까지도) 제대로 청결하지 .. 2024. 11. 10. 고환에 통증이 발생했을 때? 통증 증상없다가 생기면 당연히 병이다. 병원에 가는 것이 맞고, 인터넷이나 커뮤니티에 물어봐도 실질적으로 병원을 가봐야 한다고 한다. 나도 알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안다. 다만, 바로 병원 가기 어려운 상황일 수도 있고, 대부분은 자연치유가 되니 안 가는 경우도 많다. 나 또한 그랬다. 고환에 통증이 발생했다. 정확히는 한쪽 고환이 살짝만 닿거나 해도 통증이 느껴졌다. 평소에 자전거도 타고, 잘 걷고 뛰어다녔는데 그때는 몰랐으나, 소변을 보고 팬티를 올릴 때 고환이 닿거나하면 아프곤 했다.병원에 안 간 이유일단 고환이라는 부분이 당연히 자극이 있으면 아픈 곳이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러다 살짝 통증이 있었을 때는 자연치유가 될 줄 알았다. 몇 달 정도 방치하다가, 느낌이 자연치유가 안될것같아서 병.. 2024. 9. 19. 오피스텔 담배 냄새 없앨 수 있을까? 기분 탓이었을까?집 보러 왔을 땐 전혀 없던 담배냄새가 입주하고 시작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이사 온 아래층이 있어 관리실 통해서 이야기해 봤는데, 담배 피우지 않는다고 한다. 아파트의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오피스텔은 공용환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거층 가장 아래에서 피워도 고층으로 담배냄새가 올라올 수 있다고 관리실에서 말해줬다. 아무튼 방 보러 다닐 때 담배냄새가 안 나더라도, 흡연피해를 입을 수 있다.해결책?아파트층간소음분쟁처럼 누가 해결해 주기가 어렵다. 경고방송하고 공지부착하는 수준이 전부이다. 분명히 담배냄새가 올라오는데, 아래층 또는 어디에도 피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체취나 생활공간의 쾌적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지는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 2024. 9. 1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