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부차
설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음료이다
건강차로 불리며 각종 기호음료보다 건강한 성분에
낮은 칼로리로 최근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화제
나는 콤부차를 처음에 여행 가서 마실 가벼운 티 정도로 구입했는데
여행지에서 밥 먹고 마실 때 느꼈던
1. 가벼움(섭취감)
2. 청량감(탄산의 느낌)
3. 새콤한 맛
4. 부담 없는 단맛
등이 좋았다. 그래서 회사에서 앉아있으면서 소화불량이 잦아
대량의 액체소화제를 두고 먹고살았는데
이를 콤부차로 대체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실행했다
그리고 정말로 소화제 없이 식사 후 콤부차 한잔 마시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적 경험)
브랜드
콤부차를 지금까지
다섯 가지 브랜드 정도를 먹어 본 것 같다
보통 성분은 유사한데 청량감이 다르거나
맛의 깊이 정도가 다른데, 오랜만에 다시 티젠을 구입해봤다
처음 먹어본 브랜드가 올리브영에서 구입했던 티젠이었다.
청량감과 먹고 나서 입에 단맛이 덜 남아서 티젠이 유명하다.
다만 구성 대비 가격은 내가 아는 제품 중에 제일 비싸다
구입해보자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403573406?isAddedCart=&vendorItemId=73417283585
- 구입처 : 쿠팡
- 구입 가격 : 21,060원
- 개당 가격 : 351원
- 수량 : 60개
60개가 하나의 박스에 담겨왔다
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그럴 만도 해 보인다
콤부차에는 보통 발효원료 말고 유산균 등도 있어서
하루에 1~3포 정도 먹는 게 적당하다
과하면 설사를 유발한다
제조와 판매는 브랜드명인
(주)티젠 농업회사법인에서 진행한다
60개를 구입하면
1박스 안에 2개의 30개 박스가 들어있다
그 안에는 개별 포장된 30개의 스틱이 있다
칼로리는 개당 15칼로리로 정말 적다
사실상 아메리카노 수준이다
티젠 콤부차는 거품이 꽤 있다
이 거품을 즐기는 분들도 있는데
나는 다 섞어서 다르지 않은 동일한 맛을 느끼길 좋아한다
셰이커 없어도 잘 녹는다
후기
하루 종일 커피와 물로는 힘들 때가 많다
적당한 환기도 되고, 과하지 않으면 몸에도 좋으니
꾸준히 먹고 있다(약 6개월 매일)
대량 구매할수록 개별 단가는 내려가는 특성상
확실한 선택 제품을 구입할 때까지는 소량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해보고
집중해서 대량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티젠 콤부차는 더 큰 단위로 대량 구매할 계획이다
그리고 맛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레몬이 가장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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