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팅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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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의 변화

요즘 책상의 경우

유리판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많은 것 같다

 

1. 데스커 모션 데스크

2. 이케아 연장 책상

 

두 가지를 최근 2개월 내 구입했는데

모두 유리판은 없고 기본 책상형이었다

 

업무나 작업을 할 때가 있어

데스크매트를 깔아 두긴 했는데

칼질이나 공구를 쓰는 일도 가끔은 있는터라

커팅 매트를 태어나 처음 구입할 필요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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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을 사야 하나?

커팅 매트는 유리와 달리 영구적이진 않는다

칼집이 나고 오염도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이소 제품을 구입하려다가

쿠팡 무료배송 채우기 위해 쿠팡에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가능하면 적당히 쓰고 교체할 마음으로 구입을 했다

그래서인지 제품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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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보자

 

- 구입처 : 쿠팡

 

- 제품명 : 윈스타 칼라 커팅매트 A3 화이트그레이

 

- 가격 : 5,730원

 

- 크기 : A3

 

A4용지보다 큰 것으로 구입했다

자르면서 크기 때문에 불편해지는 것도 싫고 다양한 면을 활용도 해보고 싶어서 큰 것을 구입했다

 

- 소재 : PVC

 

폴리염화비닐이라는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강도가 다른 이 층을 여러 겹으로 축적시켜서 만든 제품이다

 

약같 도마 같기도 하다

 

제품은 비닐에 쌓여왔고

제품은 간결한 디자인에 가벼웠다

 

실제와 가깝게 찍어봤는데

여러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정하고 뚫거나 자르려고 하지 않는 이상

흠집이 크게 나지 않을 것처럼 단단해 보인다

 

구입하고 바로 사용을 해봤는데

종이 30장을 공업용 칼로 자르면서 생긴 상처다

 

실제 사용하면 이러한 흔적이 남긴 하지만

만져보면 깊게 파인다던지 눈에 띄게 벌어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총 200장 정도 구입하자마자 커팅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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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도마 같은 재질이고 사용하자마자 커팅했는데

만족도가 높았다

 

저렴한 가격이라서 기대가 없었던 터라 만족도가 높은 것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유리에서만 커팅을 10년 정도 해오다 보니

이러한 매트 위에서 칼질하는 것이 어색하고 무엇을 또 자르는 느낌이 들어서

느낌은 유리가 더 좋으나, 지금 상황에서 매트를 써야만 하기에

잘 적응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