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티셔츠
프린팅이나 카라티, 또는 패턴(스트라이프, 체크)등을 제외하고 기본티를 입게 되면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브랜드이다. 라코스테는 여름카라티 또는 여름기본티로써 캐주얼 의류 중에 가장 심플하기 때문에 늘 찾게 되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엄마 티셔츠가 찢어져서 한 개를 버리게 되면서, 대체품으로 라코스테 티셔츠를 구입해 봤다. 비교브랜드는 헤지스레이디스와 빈폴레이디스였고, 기본티셔츠를 추가하자는 의견에 라코스테로 구입을 했다.
사이즈의 선택
통상적으로 M, 95 등의 사이즈를 입고있었다. 라코스테는 글로벌의류라 사이즈표기가 달랐다. 36 사이즈를 구입했고 국내 95와 같다고 했다. 실제 구입하고 착용했는데 아주 딱 맞는 사이즈였고, 여유가 없었다. 릴랙스핏인데 딱 맞다 보니 일반티셔츠는 한 치수 사이즈업을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구입해 보자
https://s.lotteon.com/sgpSlb5IJ
구입은 인터넷에서 진행했다. 가격은 8만 원 중반대에 진행했다. 출고가가 99,000원인 것을 보면 많이 할인된 가격은 아니다. 국내캐주얼 95 / M 등을 입고 있는데 이 제품은 36 구입했고 딱 맞았다. 크게 입으려면 38 구입을 추천한다.
제품은 기본티셔츠이며, 앞뒤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다. 보통의 릴랙스핏이나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어깨선이 더 내려오고 가슴넓이도 더 넓은데, 이 제품은 말이 릴랙스핏이지 기본형이다. 어깨도 95 사이즈에 딱 맞다.
목과 팔소매, 밑단 등 전부 추가적인 늘어짐 방지 등은 없었다. 비침은 없고, 한여름에 입어도 괜찮을만한 두께이다. 신축성은 정말 없지는 않고 조금 있다.
면 100% 제품인데, 광택과 신축성 등이 있었다. 옷은 이염될 수 있어 단독세탁 추천이고 드라이전용은 아니다. 제품번호는 TF7215-54G이다.
후기
핑크색상의 티셔츠 매치는 보통 청바지와 검정바지에 한다. 카키나 베이지의 바지와 어울리지 않고, 아이보리나 화이트까지는 매치가 된다. 하의선택에 제한이 있으니 소유한 바지를 고려해서 주문하면 된다. 실제로 입어보면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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