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다이얼 캔들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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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

발향 제품으로는 그동안

 

1. 비치형 방향제

2. 스프레이형 방향제

3. 바르는 퍼퓸 바디로션 등

 

을 사용해왔다

 

향초나 디퓨저 그리고 인센스같은 제품은

사용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관리가 더 필요하고 손이 많이 가다 보니

자주 쓰지 않게 되었다

 

평소에 향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가

동료에게 선물을 받게 되어 다시 향초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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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쉽게 하는 워머

캔들 제품의 경우 초 심지에 불을 붙여 태우면서 발향을 하게 되는데

 

1. 고르지 않게 타는 점

2. 화재의 위험성

3. 안쪽부터 타는 문제점 등

 

관리의 문제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 바로 워머이다

 

워머는 강한 빛으로 열을 발생해

캔들 제품을 녹이면서 발향을 한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조금 후에도 전구에서 열기가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꽤 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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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다이얼 캔들워머

동료가 선물해준 브랜드이다

 

1.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2. 직관적인 기능

3. 쉽게 조절 가능한 세기

 

꽤 괜찮은 제품이고

사용하면서 너무 편리해서 좋았다

 

제품은 캔들과 함께 배송되어 왔다

 

색상은 3가지인데 나는 검은색이다

 

 

충격방지가 잘된 상품 박스 맨 위에는

하얀색 통에 발열 전구 2개가 들어가 있다

 

전기제품이라 안전에 대한 인증들이 박스 뒤편에 적혀있다

 

발열 전구는 소모품인 듯싶다

최근에는 발광 제품들이라 내용연수가 긴데 반해

이러한 제품은 사용에 따라 소모된다

 

그래서 2개 넣어주신 것 같다

 

 

제품 밑에도 표기사항이 잘 적혀있다

 

세로 길이는 30cm 자를 보면 알겠지만

길지 않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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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

 

1. 고르게 캔들을 발향시켜준다

 

2.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3. 무드등의 느낌이 난다

 

4. 관리가 편하다

 

장점이 대부분이다

 

캔들만 교체하면 향으로 분위기도 전환시킬 수 있으니 좋다

전기요금까지는 영향이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항상 켜 두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