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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빈폴레이디스 테리 오픈카라 반소매 티셔츠 입어보기

by 구매깽깽이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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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라 티셔츠

단품으로 입었을 때에는 일반 맨투맨이나 티셔츠보다는 적당한 포인트들이 있어서 좋은 아이템이다. 아우터를 입거나 레이어드 할 때에는 형태 등이 모호 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름단품용 또는 간절기단품용으로 괜찮다. 요즘은 단추가 완전히 없는 오픈칼라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튜닉넥이나 헨리넥 등 유행이 될지 아니면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이 될지 잘 모르겠다. 일단은 단추형태보다는 편하게 입을 수 있고 디자인이 기본아이템에 가깝기 때문에 여러 개의 오픈칼라를 구매하고 있다.

빈폴레이디스 반소매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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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테리 오픈 칼라 반소매 티셔츠 - 베이지

 

www.ssfshop.com

출근복과 일상복을 겸해서 입으려고 오픈카라를 구입했다. 슬랙스 등에 어울려야 하고 청바지나 반바지에도 어느 정도 어울리는 느낌을 찾았다. 기본적으로 카라티셔츠는 폴리소재가 많은데, 이 제품도 그렇다. 다만 재질 느낌이 독특하고 색감이 좋아서 일반적인 카라티셔츠와는 느낌이 다르다. 사이즈는 정사이즈이고 가격은 11~13만 원대에 현재 구입이 가능하다.

살펴보자

총장이 짧아서 하체가 길어보이게 하는 형태의 옷이다. 요즘 총장 짧은 제품이 많은데, 이 제품도 그러하다. 밑단이 시보리가 되어있지 않고 일자핏이다 보니 살짝 들리는 느낌은 있다.

카라는 여밈이 안되는 오픈형태이고, 조직감이 다른 느낌을 준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반적인 옷의 느낌이 뽀글이 형태이다. 입을 경우 안에는 부드럽고 시원한 느낌이 있지만 보기에는 살짝 더워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재질의 느낌 때문에 옷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다만 올이 조금씩 나가는 현상이 있다. 빛에 비춰보았을 때에는 통기성이 어느 정도 되는 조직감을 가지고 있다.

제품 출시가격은 139,000원이고 면 85%에 폴리에스터 15% 혼방소재이다. 손세탁제품이며 불림을 하지 않고 울코스도 가능하다. 제품번호는 BF4342 N01 A이다.

후기

구매당시 먼저 구입한 사람들의 후기는 덥다는 표현이 있었는데, 실제 카라티셔츠는 한여름 입기에는 더운 제품이 많다. 린넨 등이 아니고서는 소재구성에서 더울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 제품은 그보다는 얇은데, 더워 보이는 정도만 있다. 착장시 총장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총장 잘 측정해서 알맞다면 예쁘게 입기에 좋다. 특히 검정바지와 잘 어울린다. 청바지의 경우 연청보다는 중청이상의 농도 짙은 청바지와 잘 어울린다. 여름에 민소매나 반팔등으로만 구성하지 말고 이러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어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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