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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유럽여행 브랜든 압축 파우치 필요할까?

by 구매깽깽이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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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구입과정

경기도 복지포인트에 선정되어 생필품등에 잘 보탬을 하고 있었다. 와중에 결혼준비하면서, 캐리어도 구입을 했는데 과정 중에 브랜든 압축파우치도 이전 세대이긴 하지만 팔아서 구경을 했다. 여행유튜버들이 추천을 했지만 광고일수 있어 그냥 넘어갔고, 여행파우치는 있던 터라 큰 관심은 없었는데, 생필품사고 포인트가 남아서 한번 사볼까 하고 구입을 해봤다. 신혼여행 등 장거리 때 짐의 부피를 줄일 때 사용하고, 여행 안 갈 때에는 계절옷이나 부피옷들을 보관해 볼까 하는 마음에 샀다. 그리고 대 만족을 했다.

브랜든 Branden

 

브랜든 Bran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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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4일 여행

신혼여행은 14일이었고, 구입하고 가볍게 세탁만 하고 바로 사용해봤다. 세탁은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새 제품이고 의류를 넣어 다닐 거라 울코스로 가볍게 세탁했고 변형은 없었다. 여행 다녀와서도 보관을 하려면 세탁을 해야 해서, 망가져도 뭐 어쩔 수 없지 하고 해 봤는데 다행히 안 망가졌다. 어쨌든 잘 말려서 옷을 넣어봤는데 패딩도 작게 잘 들어갔다. 대신 무게는 그대로고 부피는 압축되다 보니 단단해져서, 캐리어 한쪽에만 브랜든을 넣을 수 있었고, 반대쪽은 잘 구상해서 넣었어야 했다. 우리는 한쪽만 브랜든 나머지는 라면이나 물품 등을 넣었다. 28인치와 24인치 두 개를 가져갔기 때문에 브랜든 큰 사이즈 하나에 나머지 잘 구성해서 구입해 갔다. 참고로 여행지갑과 세면파우치도 구입했는데, 모두 잘 사용했다.

 

브랜든은 양쪽면에 의류 또는 압축할 물품을 넣고, 가운데 여닫는 지퍼를 닫으면서 압축이 된다. 부피는 확실히 잡아준다. 겨울철에는 필수적으로 이용해야할 것으로 보였다. 우리는 2월 유럽여행이라 패딩과 코트를 가져갔는데, 코트는 압축하면 소생이 안되니 들고 다녔고, 패딩은 잘 넣어 다녔다. 여행지에서 페브리즈 하나 구입했고, 적당히 분무해 주면 잠자고 나면 구김이 대충 펴져있어서 입고 다녔다.

터질 듯이 넣어도 힘이 어느 정도 있어서 뜯어지거나 터지지 않았다. 

세면파우치도 구입해 갔는데, 저상태로 걸이에 걸어 쓰면 되었고, 맨 아래통이 압축되다 보니, 수건 또는 티슈종류 넣어서 다니면 되었다. 적당히 화장용품도 다 들어갔다. 면도기도 잘 들어간다.

사용후기

무게는 당연한 거지만, 부피 줄일 수 있던 것이 선물구입이나 단일 캐리어활용에 엄청 도움이 되었다. 특히 라면이나 소모품 없어진 자리만큼 무언갈 채워오기도 좋았고, 캐리어 외에 보조가방이 하나 있었지만, 캐리어에 모두 담아서 편하게 다닐 수 있던 것도 압축파우치 덕분이었다. 일본등 단거리여행에서는 굳이 필요할까 싶지만, 장거리 여행 또는 장기여행 때는 필수인 이유를 알겠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포인트덕에 쉽게 구입했지만, 혹시나 망가져도 자비로 바로 구입할 것 같다. 그만큼 여행아이템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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