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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짬뽕관 하남미사점 먹어보기

by 구매깽깽이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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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미사역 근처에는 대부분 음식점이 많다. 특이하게도 돼지고깃집이 엄청 많고, 가볍게 술자리 할 음식점도 많다. 그래서인지 미사역으로 갈수록 해장국집등도 많다. 올해 여기에 짬뽕관 하남미사점에 오픈했는데, 해장과 식사 등을 타깃으로 했나 싶을 정도로 위치도 잘 잡은 것 같았다. 지금은 저녁식사 때 몇 번가 봤는데, 식사손님들도 많아 보였고 해장할만한 메뉴도 많아서 나름 좋았다.

맛과 양

외식물가가 많이올라서 가격은 평균정도였고, 맛은 제법 맛있었고 양도 적지 않았다. 볶음밥과 짬뽕밥 그리고 가장 작은 탕수육 정도 먹었는데 양은 커플 둘이 먹으면 적당한 정도이다. 쟁반짜장과 짬뽕을 먹었을 때에도 맛도 괜찮고 양도 딱 적당했던 것 같다. 오픈주방인 데다 바로바로 조리해주기 때문에 맛이 더 있었다. 대기시간은 살짝 있기 때문에 참고해야 한다.

먹어보자

이날은 볶음밥과 차슈짬뽕밥을 먹었다. 육수가 좋아서그런지 국물은 굉장히 진하고 좋았다. 볶음밥의 익힘도 좋았으나 살짝 짰다. 탕수육등이랑 같이 먹으면 괜찮다. 게살볶음밥은 9,500원이고 차슈짬뽕밥은 12,000원이다. 이제는 둘이 2만 원 정도 나오는 것은 당연할 정도라서 가격부담은 적다.

탕수육미니는 13,000원이다. 메뉴고를때 부먹찍먹 선택도 있었다. 찍먹 했는데 소스가 적었으니 부 먹을 해도 될 것 같다. 단무지와 양파는 셀프이고 밥도 셀프로 먹을 수 있다.

후기

미사에 중식집은 몇 개없다. 정말 죄다 돼지고기라서 선택폭이 좁았는데 해장도 같이할겸 괜찮은 중식집이 생겼다. 식시사긴때에는 웨이팅이 살짝있다. 내부는 층고가 적당하고 자리 간격은 넓으나 다소 답답한 느낌이있다. 몇개 호실을 합쳐서 인테리어 해서 개방감은 떨어진다. 참고해서 식사해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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