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류

타미진스 공용 바시티 빈티지 맨투맨 입어보기(커플티,T32D7TTO40TMT1)

by 구매깽깽이 2024. 2. 1.
반응형

바시티 빈티지 맨투맨

VARSITY(바시티)는 대학 또는 고등학교등의 대표팀을 뜻하고 그 유니폼을 말한다. 대학교 팀복 또는 래터링 된 티셔츠로 서구권 대학교 학생들의 캐주얼함을 지칭하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서구권 대학교의 젊은 이미지의 그래픽티셔츠가 바시티티셔츠이다. 여기에 약간의 빈티지스러운 표현을 넣은 것이 타미진의 바시티 맨투맨이다. 색상은 4가지가 출시되었고, 단정한 티셔츠만 즐겨 입다가 이번에 커플티로 색다른 도전을 할 겸 구입을 해보게 되었다. 

구입해 보기

현대백화점 타미진스 매장에서 구입했고 색상은 파란색, 짙은 회색, 주황색, 카키색 이렇게 있었다. 사이즈는 보통 입는 사이즈로 골라 입었으나, 애초에 박시하고 총장이 짧은 형태라서 맞게 입어도 크다. 가격은 10만 원대에 구입했는데 인터넷에서는 약 8만 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하다.

https://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department/9743607381?NaPm=ct%3Dls39nfr4%7Cci%3Dd2714d90a05f9a44bcf58c81f80a409c3db6d70d%7Ctr%3Dslsc%7Csn%3D585010%7Chk%3D5d6cf3b3e6c547f62f653d5fe4fca25 1167465fe

 

타미진 T32D7TTO40TMT1 바시티 빈티지 스웨트 맨투맨 티셔츠

타미진

shopping.naver.com

선택이유

그동안 원색에 로고정도만 달린 옷들을 입다 보니, 늘 같은 옷을 입는 느낌이 들었다. 곧 여행도 가게 되는데, 여행지에서까지 단조로운 옷을 입기 싫어서 도전을 해봤다. 물론 고민도 많이 하고 여러 벌 입어봤는데, 꽤 괜찮아서 구입을 했다. 참고로 타미진스는 청바지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청바지와 매치를 했다. 나는 짙은 회색을 구입했고 여자친구는 파란색을 구입했다.

살펴보자

제품을 보면 빈티지느낌이 잘 묻어난다. 특히 이미지만 봐도 총장이 짧고 가로통이 넓은 것이 보인다. 즉 편하게 입을 수있 돼 팔을 들면 허리가 보일 정도로 총장은 조금 짧다. 그래픽은 자수가 있고 프린팅이 있는데, 이 제품은 프린팅이다. 자수제품은 더 무거워 보이고 그래픽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이 제품을 골랐다. 

제품의 어깨선이 일자가 아니고 두줄이다. 그래서 다소 어색할 수도 있으나 생각보다 어깨가 커 보이거나 작아 보이는 체형에 맞춤이 되는 현상이 있었다. 

면의 짜임은 좋다. 빈티지이지만 디테일은 빈티지스럽지 않다. 이 제품은 애초에 박시한데, 팔도 크다. 입으면 정말 귀여워질 수도 있다.

제품의 넘버는 T32D7 TTO40 TMT1이고, 사이즈는 XS부터 XXL까지 있다. 출고는 148,000원에 했는데, 지금은 약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물론 매장에서도 30%는 해준다. 사이즈는 L라지를 구입했다. 평소에도 같은 사이즈를 입는다. 이 색상은 짙은 회색인데 분류는 검정으로 되어있다.

타미옷은 잘 구입하면 몇 시즌 잘 입을 수 있는데, 이 제품도 마감이나 조직느낌이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제품은 면 100% 제품이다.

후기

청바지를 즐겨 입거나 착장을 가볍게 하고 싶으면 구입할만하다. 나는 30대이고 출근복으로는 전혀 입을 수 없지만, 봄가을 데이트나 이번처럼 여행 갈 때 커플룩으로 입으려고 구입했다. 캐주얼출근이 가능해도 30대 넘어서는 사회생활에서 입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만큼 20대에는 입기 좋을 것같고, 특히 커플아이템으로 입기에 좋을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