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아티보 청바지 구입 후기

청바지 교체

관리를 잘하며 입는다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내부 외부적인 이유로 오래 입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1. 생활문제인지 밑단아래가 얇아져서 구멍나는 문제

2. 아직도 빈번한 이염문제

3. 핏의 변화로 인해 변해버린 유행

4. 새로산 다양한 상의 또는 아우터와 어울리지 않는 패턴과 색감 등의 문제로 청바지는 3~4년 정도 입게 되고 있다.

헤지스 데님과 CK를 고루 입고있는데, CK의 경우 상의와 어울리지 않는 단조로운 느낌 때문에 이번에 재구입을 하지 않고 헨리코튼의 시그니쳐아이템인 아티고팬츠로 구입을 해봤다.

 

헨리코튼

https://www.kolonmall.com/HENRY-COTTONS

헨리코튼

 

헨리코튼은 코오롱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이며 헤지스, 라코스테, 빈폴, 폴로와 비슷한 결의 브랜드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가장 30~40대 또는 40대에 어울리며 색감 등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는 어둡게 표현하는 느낌이다. 그동안은 셔츠나 니트를 구입했었는데 이번에는 청바지를 구입해 봤다.

구입해 보자

- 구입처 : 롯데온

- 구입사이즈 : 82

- 가격 : 114,480원

https://www.lotteon.com/p/product/LE1212771874?sitmNo=LE1212771874_1272582584&ch_no=100065&ch_dtl_no=1000030&entryPoint=pcs&dp_infw_cd=CHT&NaPm=ct%3Dlcmxlqzk%7Cci%3D54f71798c5fb22d551942d1cbb354f4fcc5b09d3%7Ctr%3Dslsc%7Csn%3D1243359%7Chk%3Df8dce0276fae6fee7a5e391189a44c cf86d0d62f

[헨리코튼]아티보(Attivo) 데님 팬츠 : 롯데ON

청바지는 어두운 색감과 가볍지 않은 패턴이 마음에 들어 구입을 했다. 실제 제품은 사진과 달라서 실망을 했고, 현재는 수선해서 입고 있지만 나타내려던 이미지는 아니어서 다소 실망이다.

 

 

실제는 조금 더 청색이 있으며 진한 느낌의 인디고색 청바지이다. 뒷면도 깔끔한 이미지이다. 조금더 어두운 색을 원했지만

그 느낌이 아니었다 실제 상품정보나 실착을 보려고,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이런 느낌의 사진은 아니었다.

 

출고가는 159,000원으로 위에 언급한 브랜드 바지가격대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상품번호 : AYPAW22731

 

안감은 없지만 두께는 살짝 있으며 둔해 보이지 않는다.

면이 65% 들어간 혼방소재이다. 신축성은 좋다.

 

허리는 고무밴드 같은 탄성이 있어서 굉장히 편하다

 

후기

이 바지는 테이퍼핏으로 허벅지는 넉넉하고 종아리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이다. 슬림핏과는 다르다. 그러나 허벅지가 기존의 82보다는 조금 크면서 좁아지기 때문에 바지가 허벅지에서 운다. 즉 사이즈가 정사이즈로 나와 허리는 맞으나 허벅지는 정사이즈보다 크다.

 

입고 다닐 때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두께감으로 인해 바지가 안정된 느낌이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세밀하지 못한 체형측정(사이즈)과 상품제공사진이 다르더라도 차이가 많이 발생한 정보제공문제 등으로 시그니처라인에 대한 의문이 다소 생겼다. 여유 있을 때 여유분으로 청바지를 구입했다면 대 만족이었을 테지만 필요한 색감과 느낌으로 구입했는데 전혀 달라서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