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탈모약
결혼준비와 회사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원형탈모가 발생했다. 기존에 탈모약이나 탈모제품은 잘 안 썼는데, 이때 아보다트정을 처방받으면서 탈모약을 먹기 시작했다. 3개월 정도 먹으니 원형탈모는 바로 사라졌지만, 안 먹게 되면 탈모가 진행된다고 하여 계속 먹게 되었다. 그러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탈모약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효과가 있는 탈모예방은 먹는약과 바르는 미녹시딜계열 두 개라고만 알고 있다. 다만, 먹는 것에 비해 바르는 탈모약은 신체내부에 영향을 덜 줘서 임신준비 때도 바를 수 있다고 했다. 가장 크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헌혈여부이기도 했다. 먹는 탈모약 섭취 중에는 헌혈불가인데, 바르는 탈모약은 헌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래서 바르는 탈모약으로 이 기간을 버텨보기로 했다.
종로약국 vs 직구
우선 임신준비때문이기도 했고, 사용과 관련한 상담이 필요해서 국내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종로외에는 가격대가 있어서 종로에 엽산 사러 간 김에 탈모약도 구입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일반의약품) 있다.
구입해 보기
구입은 종로 온유약국에서 했고, 개당 23,000원이었다. 1통에 3개월분이라서 4통 12개월분을 구입했다. (먹는 약에 비해 저렴했고, 폼형이 더 간편하다고 했으나 우선은 기본형으로 구입했다)

살펴보기


제품은 아침저녁 건조한 두피에 사용해야 하며, 최소 4시간은 흡수시켜야 한다고 했다. 출근길에는 사실 어렵고, 저녁에 머리 감고 잘 말려서 사용을 하고 있다.


유통기한은 넉넉했다. 사용법도 직관적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 제품은 동성 미녹시딜 5%로 남성용이다. 미녹시딜성분이 5% 들어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스포이트제품인 줄 알았는데, 스프레이가 있어서 뿌려주고 있다. 가능하면 환기되는 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다.


제품은 본품 1개, 스프레이 1개, 소분용 1통(스포이트)으로 되어있다. 본품 그대로 쓰지 않고, 소분용에 덜 어쓰게 구조화되어있다.

일반의약품이지만, 치료제라고 정확히 표기되어 있다. 사실 나도 초기 원형탈모 때 여러 샴푸나 영양제등해봤는데, 탈모는 먹고 바르는 것 외 전부 직접적 해결이 안 된다.


소분용기 스프레이는 일반적인 스프레이다.


스포이드형은 원하는 부위에 다량 도포는 되지만 흐를 수 있으니 스프레이형으로 하는 것이 좋다. 제품은 약냄새나고 점액성이 살짝 있다.
후기
먹는 탈모약으로 탈모치료를 해본바, 가장 확실했다. 다만, 임신준비하면서 탈모방지를 위해 미녹시딜을 시작해 봤다. 가격등은 좋으나, 먹는 것에 비해 귀찮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더 많다. 그럼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진행해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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