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 먹는 부모님께, 오메가3 사드리기

고지혈증엔 오메가?

혈액에 지방이 많아 문제가 되는 것이다. 비만이 실제로 있고, 운동량이 적어서 어머니가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아 드시고 있다. 다행히 체중줄이고 노력하고 있어서 나아지기는 하는데, 전문의약품 외에 도움 될만한 게 무엇이 있나 봤더니 오메가였다. 당연히 위에 말했듯 식이와 운동이 먼저고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은 보조이다. 건강검진에서 10년 내에 개선이 안될 경우 사망위험률도 90% 가까이 된다고 하였다. 충격요법이라고 직언을 들으니 더 열심히 관리하신다.

어떤 오메가?

사실 내가 영양제나 기능식품을 종로약국에서 또는 직구로 많이 먹다 보니 종로에서 한번 구입했고, 직구로도 구입을 했다. 종로에서는 유명약국에서 구입하면 선택지가 제한적이나 저렴하기에 알티지오메가 제품을 구입했는데 잘 드셨다. 오메가도 종류가 많고 가공방식 등 여러 가지가 많았다. 나는 기본적으로 믿을만한 곳에서 잘 팔리는 제품을 찾았다. 왜냐면 어떻게 하든 건강기능식품 즉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지 본질적인 건 행동이기 때문이다. 6개월 드시고는 효능이 있고 측정수치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어서 이번엔 직구제품을 사드렸다.

부작용

직구제품은 캐나다 프리미엄 제품이고 센트롬때문에 이용했던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제품이다. 원재료도 좋고 성분도 좋았으나 용량이 1,200mg로 1회 500mg~1,000mg(식약처 기준)보다는 높았다. 우선 며칠 드셔봤는데 어지럽고 잘 안 받는 것 같다고 하여 중단하고 이 제품은 내가 먹고 새로이 제품을 구입했다. 

제품은 바이원의 알티지오메가였고 180캡슐 68,000원 제품이었다.

https://smartstore.naver.com/canadahetbymarket/products/6817563397?NaPm=ct%3Dlopy0erq%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50 9 f4 fb89 b04995 a92 ada6 ced3 d03538569399 b7

바이원 프리미엄 알티지 오메가3 1210mg 180캡슐 : 캐나다 햇비마켓

내가 먹고 있는 지금은 큰 부작용은 없고, 냄새도 거의 없고 목 넘김도 좋다. 아마 나는 운동도 해서 조금 높아도 부작용이 안 생기는데 부모님은 나이가 있어서 어지러워하신 것 같다. 

제약사 오메가

건강기능식품이 돈이 되는 것인지 정말 많은 브랜드가 생겼다. 광고등을 통해 구입을 하는 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근본을 따져보면 제약사 제품이 신뢰가 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엔 제약사제품을 구입했다.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2207779414&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lopy3xnc%7Cci%3Dd0a9c34fba363cdae275742590298746b760bf22%7Ctr%3Dslsc%7Csn%3D24%7Chk%3D6579a332bb8f099452e02ca8dfd116f98ea 0 cdb5

G마켓-리얼메디 국대 초임계 알티지 rTG 오메...

JW중외제약의 리얼메디 알티지오메가 제품이고, 함량이 권장량에 수렴하고 목 넘김이 쉽게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골랐다. 가격은 1 box에 30 캡슐이고 하루 한 캡슐이라서 1달분이라 총 3 box(3달분)으로 22,050원에 구입했다. 브랜드와 사이즈, 가격 모두 만족스러웠다.

부원료로 비타민D와 E도 들어있다고 한다. 주원료만 있어도 되는데, 아무래도 제품경쟁력 때문에 부가되는 부원료가 있다. 이들이 서로 다른데, 이 제품은 비타민과 눈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부원료가 있다고 한다. 함량은 600mg이다.

제조원은 (주)한미양행으로 1967년부터 사업을 해온 건강기능식품 OEM제조업체이다. http://www.hanmi.co/

한미양행

스페인산 정제된 어류를 사용한 제품이고,  하루 하나만 먹으면 된다. 

제품은 1 캡슐당 가로가 2.7cm 정도 된다. 목 넘기는 것은 쉽고, 특유냄새가 적고 몇 알 먹어봤는데 괜찮다고 한다. 바이원은 두 번 먹고 부작용이 있었다. 

후기

사망위험과 고지혈증 약 등 처방 후 현재 어머니는 8kg 정도 감량했다. 보조식품도 열심히 먹고 건강을 위해 노력 중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살 빼라는 잔소리가 아니라, 이러한 약을 사주고 같이 걷는 것이 전부이다. 제품이 잘 맞으면 계속 사드릴예정인데 그럴 경우가 크다. 왜냐면 종로약은 주기적으로 가줘야 하는데 시간을 못 내서 인터넷구입제품으로 교체하려던 타이밍이었다. 바이원이 잘 맞았으면 계속 구입했을 것이다. 우선은 굉장히 여러 부분에서 만족 중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