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홍콩에서 설립된 스마트폰 케이스업체이다. 10년 넘게 사업을 영위 중이고, 우리나라 유명인들이 카메라테두리에 케이스티파이가 적힌 케이스를 쓰다 보니 유행을 했다. 가격대는 꽤나 비싼 제품이다. 보호케이스로 UAG를 주로 구입했었는데 투박한 디자인이 아쉬웠으나 케이스티파이는 디자인도 다양하고 보호도 잘되었다. 다만 비싸다. 디자인스킨까지 브랜드 3개를 사용한 결과 케이스티파이 만족도가 높긴 하다.
바디스트랩은 뭘까?
그동안 휴대폰은 케이스만 신경 쓰고, 보호액정정도만 가끔 부착했다. 바디스트랩은 목걸이 같은데, 늘렸다 줄였다 하기 편한 디자인의 스트랩이다. 보통 스트랩이 손에 쥐는 느낌이니까 바디스트랩은 몸에 감는 재질이라고 보면 된다. 두 손이 자유롭고 분실이나 도난에 좋기 때문에 이번에 구입했다. 유럽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데, 휴대폰은 필수라서 제품을 골랐다. UAG, 인케이스 그리고 케이스티파이에 이러한 제품이 있었는데, 가격세일을 받아 여기서 구입했다. 참고로 다양한 디자인과 상점들이 있었지만 내구성과 강화 등이 중요해서 브랜드로 구입했다.
구입해 보자
Rope Cross-body Strap - Black Gold (8mm) – CASETiFY
구입은 케이스티파이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했다. 케이스 등은 롯데월드몰에서 보고 구입했다. 폐기제품가 져와도 할인받고 블프나 여러 행사가 있으니 이럴 때 방문해서 가능하면 할인받고 사야 한다. 이 제품은 단품 45,000원인데 두 개 해서 25% 할인받아 67,500원에 구입했다. 개당 33,750원 정도인데, UAG나 인케이스도 이 정도가격이니 선호도에 따라 구입해도 된다. 색상은 품절이 몇 개 있었고 스트라이프가 없는 것도 있었는데, 검은색 스트라이프로 구입했다.
살펴보자
제품패키지는 항상 잘 온다. 제품은 스트랩카드도 포함된 제품이다. 가끔 별도제품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케이스를 벗기고 스트랩카드 끼우고 그 링에 목줄을 걸면 된다.
스트랩카드는 튼튼해서 제법 강도가 있었다. 단단한 물질이었으면 되려 깨졌을 텐데, 면섬유 같아서 질겨보였다.
줄은 10mm인데 도톰하다. 여성제품은 7mm를 추천하는데 품절이라 둘 다 같은 색상 같은 줄 샀다.
후기
배송은 열흘정도 걸린 거 같다. 매장방문은 몇 시간이면 되지만 온라인은 시간 기다려야 한다. 우선, 양손자유롭고 여행 시 도난과 분실방지를 위해 미리 구입했다. 착용하고 다녀봤는데, 목줄이 두껍지만 생각이상으로 불편함이 없었고 스마트폰무게로 인해 늘어짐 등이 발생해서 눌리는 현상도 없었다. 스트랩은 꽉 조여있는 구조라서, 편한 길이에서 고정해서 쓸 수 있었다. 탈부착도 쉽고, 제품 착용상태에서 충전단자 꼽아도 잘 충전되었다. 여러모로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여행 말고도 일상에서 착용해서 써도 될법했다. 3만 원대 가격이면 아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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