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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틱스 카테킨 플러스 먹어보기

by 구매깽깽이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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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틱스

약사가 설계하다는 네이밍으로 최근 핫한 다이어트약을 파는 곳이다. 일전에 서울약사신협 등의 제품을 먹어봤을 때도 신뢰는 갔지만, 피토틱스는 브랜딩을 잘한 것인지 유사한 활로를 가고 있지만 더 잘 되는 느낌이다. 나는 신세경씨가 모델인 팍시다이어트제품을 잘 먹은 여자친구가 가성비 제품으로 선물해 준 카테킨을 먹어봤고, 그전에 신바이오틱스로 패밀리 유산균을 먹어보는 등 여러 제품을 구입해 봤다. 패밀리 유산균은 암웨이의 밸런스위드인보다 체감상 효능이 좋아 6개월치 1번을 다 먹고 이번에 재주문을 했다. 카테킨 다이어트 제품도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다.

 

카테킨

요즘 다이어트 추세는 몇가지 포인트가 되는 성분을 내세워 진행한다. 카테킨도 그러한 제품으로서 녹차추출물로 이뤄졌고 콜레스테롤 개선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다만 이러한 쉽게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건 말 그대로 도움이 될 뿐 처방받는 전문의약품이나 오프라인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에 비해 사실상 식품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극적인 엄청난 효능을 기대하는 것보다 플라시보효과 또는 운동이나 식단에 도움만 주면 된다고 보는 게 정신에 좋다.

 

https://www.phytotics.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68

 

카테킨+

피토틱스

www.phytotics.co.kr

가격은 팍시나 패밀리 유산균등에 비해 저렴한 1달분 약 14,000원정도면 구입을 한다. 나는 3통을 먹었고 지금 거의 다 먹어간다.

 

알약의 크기는 갈색이며 단단한 느낌이다. 목으로 넘김은 좋으며 뭐가 뭍지 않아서 좋다. 하루에 1번 먹으면 되고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건지 더 허기져서, 점심 말고 저녁에 먹었다. 점심에 먹으면 허기 때문에 저녁을 더 먹는 느낌이다. 다른 영양제와 석 달 가까이 먹어도 크게 부작용은 없고 잘 만들어진 정제 제품이다.

 

후기

요즘 브랜딩을 하는것은 예전처럼 입소문이나 품질보다는 마케팅이 더 많다. 이 제품 먹기 전에 효능 좋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사실 살이 빠지진 않는다. 나는 식단도 적당히 하고 운동도 하지만 이 제품이 극적으로 무언갈 보여주진 않았다. 말 그대로 도움이 되는 수준이라면 위에 말한 소화로 인한 허기정도다. 또한 녹차추출물 등은 우리가 아는 블랙커피 등으로 대체가 되며 운동 전에 체지방분해를 위해 먹는 아아 정도의 성분과 같다 봐도 된다. 물론 가성비가 약이 더 크긴 하다.

 

먹는 대로 빠지는 제품은 없다. 실제후기를 보면 운동과 식단 병행인데 그렇다면 이 제품 없어도 빠지는 것이다. 이 제품 먹는 동안 체중이 빠진 경험을 했는데 퇴근하고 40분씩 걸어 다니기 시작했을 때이다. 제품의 효능이 도움이 되는 것에 부정하진 않겠지만 제품자체가 다이어트에 직접영향이 있거나 체중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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