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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틱스 패밀리유산균(과민성대장 앓고있는 사람의 유산균)

by 구매깽깽이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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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

아침에 배변을 하는 것은 상관없이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1. 가스가 차는 느낌(방귀가 많이 마려움) 2. 복부가 팽팽해서 뭔가 더부룩하고 불편한 느낌 3.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배가 꾸릉꾸릉거리면서 배변신호는 아닌데 장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는 등의 문제가 자주 생겼다. 병원에 내방하면 스트레스와 식단 등 말씀하시면서 과민성대장이라고 한다. 치료법은 없고 살아가면서 잘 다스려야 하는 부분이라고 들었다. 이것은 한 번의 병원방문이 아니라 10년 넘게 수십 번 병원을 방문하며 들은 소리다.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오롯이 집중할 것에만 집중하고 편안하게 하고 싶은 것이 내 몇 가지 안 되는 소망 중 하나이다.

 

 

극복해보기

잔변 때문이라고 하여 차전자피를 먹으면서 쾌변을 위한 노력을 했고,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열심히 했다. 물도 하루에 갈증을 느끼기 전에 꾸준히 섭취하며 1.5리터 정도를 마신다. 그럼에도 대장은 좋아지질 않는다. 스트레스 때문일까? 싶어서 스트레스의 원인도 제거하고 마음가짐을 고쳐 최소화하는 등 심리적인 요인도 다스리고 있는데도 좀처럼 개선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찾은 방법이 좋은 것을 많이 먹고 좋은 것을 넣어주면서 실험을 해보자는 것이었다.

 

신바이오틱스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

사실 이 개념이 뭔지 모르겠다. 유산균과 먹이를 같이 넣어줘서 잘 유산균이 장에서 잘 자라게 해 준다는 의미인지 모르겠으나 현대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과민성대장과 배변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제약사 또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에서 열심히 연구해서 만든 것 같다. 나는 이전에 굉장히 많은 유산균을 섭취했고 최근 밸런스위드인(3개월분 약 10만)을 먹었는데도 개선효과가 없었다. 피토틱스는 약사가 만든다라기보다는 설계하고 참여한다는데 의의를 두는 브랜드였는데, 실험해 보자는 마음으로 도전을 했다. 보통은 3개월분을 먹어주는데 할인이벤트가 있어서 6개월분을 구입했다.

 

피토틱스패밀리유산균

6개월분에 약 135,000원은 저렴한 가격일 수도 또는 부담스런 가격일수도 있으나, 매일 덴마크드링킹을 사 먹는 입장에서 가성비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과민성대장에서 벗어난다면 더 많은 금액이라도 줄의향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품목은 주저 없이 구입을 하는 편이다. 

제품은 요구르트 맛이며, 한 박스에 30일분이 들어있다. 하루 1포를 먹는데 먹는 시간은 알려주질 않았다. 공복에 먹으면 좋을 것 같지만 하루종일 유산균적응 또는 활동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까 봐 저녁 이후 공복을 유지해 주고 잠들기 전에 먹고 있다. 

 

효과

현재 2박스 남기고 다 먹었다. 그동안의 유산균과 피토틱스가 엄청나게 다른 극적인 효과를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장 내 가스가, 좋아짐이 느껴질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으며 화장실을 가는 횟수도 불규칙적이다가 규칙적으로 변했다. 과민한 장을 유산균으로 다스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과민한 장이 덜 과민하게 유산균들이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사람의 몸은 저마다 달라서 몸에 맞는 유산균을 찾으라는 글들이 많았다. 이러다 또 피토틱스유산균에 익숙해서 문제가 생기면 다른 제품을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는 정상화된 느낌의 장으로 과민함이 많이 줄어들었다. 일상생활하면서 큰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했고 주변에 권유할 정도로 효능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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