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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백업_넥스트 3.5형 USB SATA하드케이스 써보기

by 구매깽깽이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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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관리

총무역할로 PC 등 비품관리를 하다 보면 기존재고를 백업하고 초기화해서 재보급한 경우가 있고, 교체주기 또는 사용이슈에 따라 구입 후 기존비품 폐기하는 방법 등이 있다. 백업은 서버나 외장하드를 이용하면 되는데, 보통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서버등에 관리한다. 너무 많은 외장하드나 외부요인들이 있으면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의 경우에는 사용연수가 지난 PC의 경우 분해 후 폐기품의 하고 중고처분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데이터의 경우는 단가도 얼마 안 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데이터 때문에 백업 후 물리적 파쇄를 한다.

백업해 보기

SSD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C드라이브는 SSD 그리고 서브하드디스크는 HDD를 설치하기 때문에 중요자료는 HDD에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두 종류 모두의 하드디스크케이스가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백업하면 된다. 

구입해 보자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속도도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대 제품을 골랐다. 넥스트제품은 다른 PC부품으로 몇 번 사용해 봐서 친숙했는데,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이 없어서 그대로 구입을 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81333466?vendorItemId=3630297357&sourceType=MyCoupang_my_orders_list_product_title&isAddedCart=

 

넥스트 3.5형 USB 3.0 SATA 하드 케이스 - 외장 케이스 | 쿠팡

현재 별점 4.6점, 리뷰 795개를 가진 넥스트 3.5형 USB 3.0 SATA 하드 케이스!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외장 케이스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쿠팡에서 구입했고 20,100원에 구입했다. 3.5형이 큰 하드디스크 케이스이다. 

제품자체는 쿠팡으로 바로 왔고, 종이박스로 완충하여 왔다. 전원케이블과 USB케이블 그리고 본체와 설명서 등이 있다.

제품자체는 하드디스크보다 살짝 크다. 하드디스크 자체를 연결하여 통에 넣고 나사로 조여 주면 된다. 통에 넣는 이유는 발열이 심하기 때문이고, 나사를 조이는 이유는 안전성 때문이다. 작업 중에 혹시 물리적 분리가 발생되면 데이터에 손실이 생길 수도 있어서 조여주고 작업 후에 풀어줬다.

설명서에도 이러한 내용이 잘 기재되어 있다.

검정색선이 전원케이블이고, 파란 색선이 데이터용이다. 

후기

자료를 백업하거나 또는 분리형 외장하드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다만, 여러 후기에서 말했듯 흔들거림이 살짝 있고, 발열이 꽤 심한 부분이 단점이다. 데이터 전송속도나 읽는 부분에서 문제점은 전혀 없었다. 나는 백업 후 하드디스크를 폐기하기 때문에 단순백업용으로 쓰고 있어서 문제없지만, 외장하드처럼 상시로 쓴다면 별도의 전원공급과 발열등은 충분히 고려해 보고 구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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