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4 헤지스 면 긴팔티셔츠 입어보기(WHTS3D344) 셔츠, 니트, 티셔츠의 고민반팔옷을 집어넣을 때면 늘 고민되는 것이 긴팔에 대한 대비이다. 직장인이라면 보통 셔츠나 니트가 우선순위겠지만, 셔츠는 넣어 입거나 타이트해서 답답하고 니트는 관리가 어렵고 다소 무거운 느낌(덥거나 소재자체가 묵직함)이 있다. 몇 개 브랜드에서는 니트 같은 티셔츠들도 나오고 있어 대체가 가능하지만 나 또한 이 고민을 몇 번이나 했다. 결론은 티셔츠만 3개 추가구입을 했다.티셔츠를 좋아하는 이유캐주얼브랜드의 티셔츠는 일반적인것 보다는 다소 니트같이 나온다. 따라서 관리도 쉽고 착장도 괜찮은 장점이 있다. 단점은 사실 딱히 없다. 슬랙스에 입고 다녀도 좋고 외출복에 입어도 좋다. 셔츠와 니트가 가진 단점을 훌륭하게 보완한다. 다만, 사회생활 분위기에 따라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고,.. 2024. 11. 13. 30대 커플의 데이트는 뭐가 있을까? 30대 커플의 데이트뚜벅이로도 여행도 즐겨봤고, 아껴서 데이트도 해봤다. 두루두루 데이트를 하다가 독립을 하고는 집데이트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데이트를 목적으로 외출을 자주 한다. 연애에 정답은 없지만 우리가 쌓아온 시간만큼 점점 잊혀가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다시 할 때 새로운 재미가 있어서 공유를 해본다.대중교통이용흔하게 영화보고 밥 먹고 카페 가는 것을 5년 연애하면서 가장 하지 않았다. 보통 평일은 가볍게 저녁을 먹거나 필요한 일정을 치르고 주 1회는 메인을 잡고 움직였다. 대중교통 타고 갈 수 있는 어떤 목적지나 목표를 설정하고 이동을 했는데 그 시간도 재밌게 대화를 했다. 종로에 약 사러 가기, 전쟁기념관 등 방문, 전시회 참관, 서울숲구경하기, 한강에서 치킨 먹기, 익선동에서 맛.. 2024. 11. 12. 헤지스 스트레이트핏 슬랙스(HZPA3C362BK) 청바지에서 슬랙스로 변경이직 전에는 주로 청바지를 입고 다녔다. 편하게 입기 좋고, 관리도 편했다. 당연히 내구성도 좋았다. 슬랙스는 정장 입을 때 정도만 입었기 때문에 불편하고 조이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막상 슬랙스를 입어보니 여름에는 청바지나 면바지보다 시원했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줬다. 신축성 높은 청바지에 비해서는 편하게 입기는 조금 부족하지만, 다른 장점이 더 많아 슬랙스를 많이 입는다. 슬랙스의 장점겨울슬랙스는 청바지보다 따뜻하다. 섬유가 촘촘하게 구성되어있고 안감이 따로 없더라도 바람을 잘 막아주고 체온을 보호해 준다. 또한 구김등이나 관리등에서도 청바지보다 관리가 생각보다 쉽고 변형이 적다. 청바지는 세탁관리나 주름 등에 강점이 있긴 하지만, 수분이나 세탁에 의한 이염과 .. 2024. 11. 11. 식당 고를 때 참고사항 (청결, 온도, 환기) 생각보다 선택에 중요한 부분자영업자의 세무대리를 했던 사람으로서, 매출과 깊게 연관되는 부분은 주 업종과 마케팅도 당연하지만 음식점의 경우 청결과 온도 그리고 환기도 중요했다. 회식이나 거래처 미팅 또는 내가 소비자로서 찾아갔을 때에도 이런 사소해 보이는 부분들이 식당선택에 영향을 많이 주었고, 지금도 회식이나 데이트 또는 약속을 잡을 때 고려하는 사항이다. 물론 음식점뿐 아니라 PC방, 카페 등도 마찬가지다. 정리된 화장실이나 실외온도에 대응해서 적당히 맞춰진 온도 그리고 답답하지 않은 공간공기흐름은 진짜 중요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놓치는 경우가 많다.청결위생상태도 중요하지만, 비품이나 도구 등의 청결도 중요하다. 어느 사업이건 자리(의자, 책상)과 비품(소모품 포함하여 유리잔까지도) 제대로 청결하지 .. 2024. 11. 10. 이전 1 ··· 4 5 6 7 8 9 10 ··· 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