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0 아디다스 그랜드 코트플랫폼(IH2431) 신어보기 편하고 가벼운 운동화구두브랜드의 스니커즈(닥스, 텐디 등)를 신고 있는데 감가속도가 빠르고 비나 눈에 의한 미끄럼문제로 인해 운동화를 같이 신고 있다. 조만간 유럽신혼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좀 더 내구성 좋고 편한 운동화를 찾고 있었다. 이유는 뉴발란스를 편하게 잘 신고 있었는데 뒤축이 금방 까져서 생각보다 오래 못 신었고(1년 조금 넘게 신음) 커플운동화로 나이키맥스를 신고 있는데 살짝 발볼이 불편하다고 해서 하나 더 추가구입이었다. 어쨌든 발사이즈 220~225 정도로 작은 발에 편하고 가벼운 운동화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브랜드의 선정뉴발란스는 내구성문제로 즉시 탈락했다. 나이키를 우선적으로 돌아봤지만, 기능성이 좋으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착용감이 아쉬웠다. 결론은 아디다.. 2024. 11. 17. 약국 피로회복세트 먹을 만 할까? 약국의 피로회복제온라인 말고 실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중에 약국계산대 근처에 있는 피로회복제는 몇 개 상품을 한데 묶어서 팔고 있다. 가격대는 몇천 원에서 2만 원 내외인데, 야근업무를 할 때 가끔 구입해서 먹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흔히 먹는 건강기능제품처럼 주기적으로 먹어줘도 큰 효과가 없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 제품도 먹고 나서 눈이 번쩍 뜬다거나 활기가 생기지는 않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먹는 수준의 제품이다.왜 먹을까?바로 효과가 나는것들은 거의 없다. 상처조차도 며칠 경과를 봐야 한다. 당장 효과 나는 건 음식섭취 후 배부름이나, 고통등이다. 졸림도 조금이라도 자야 풀리는 것처럼 단기적인 효과가 나는 것들은 생각보다 몇 개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유의 약들도 단기성보다는 도움 되겠.. 2024. 11. 16. 미사역 옥여 가보기 요리주점특이하다. 일식이고, 바형태이고 바로 앞에서 요리를 해준다. 뭔가 오마카세 같기도 한데, 단품메뉴로 주문하면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게 특이했다. 주말 등에는 웨이팅도 있어서 한가한 평일에 퇴근하고 가봤다. 결론은 네이버에 평점은 없지만 평점 4.8 정도 될 만큼 괜찮고 가격대는 좀 있는 그런 음식점이다.가격대사실 도쿠리술을 두병먹어서 가격은 13만 원 정도 나왔고, 숙성사시미는 4만 원 정도였고 요리는 2만 원 전후였다. 요리에 술까지 한다면 2인 기준 6~8만 원은 기본인 것으로 보였다. 근처의 미미곱창, 진대감 등 가격대와 비교해 보면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적당히 층고가 높고 편하게 음식을 먹기에는 더 좋은 것 같다.봐보자오픈주방인데다 관리가 잘되어있고, 식자재등도 바로 아래 냉장고에서 바로바.. 2024. 11. 15. 짬뽕관 하남미사점 먹어보기 해장?미사역 근처에는 대부분 음식점이 많다. 특이하게도 돼지고깃집이 엄청 많고, 가볍게 술자리 할 음식점도 많다. 그래서인지 미사역으로 갈수록 해장국집등도 많다. 올해 여기에 짬뽕관 하남미사점에 오픈했는데, 해장과 식사 등을 타깃으로 했나 싶을 정도로 위치도 잘 잡은 것 같았다. 지금은 저녁식사 때 몇 번가 봤는데, 식사손님들도 많아 보였고 해장할만한 메뉴도 많아서 나름 좋았다.맛과 양외식물가가 많이올라서 가격은 평균정도였고, 맛은 제법 맛있었고 양도 적지 않았다. 볶음밥과 짬뽕밥 그리고 가장 작은 탕수육 정도 먹었는데 양은 커플 둘이 먹으면 적당한 정도이다. 쟁반짜장과 짬뽕을 먹었을 때에도 맛도 괜찮고 양도 딱 적당했던 것 같다. 오픈주방인 데다 바로바로 조리해주기 때문에 맛이 더 있었다. 대기시간은 .. 2024. 11. 14. 이전 1 2 3 4 5 6 7 8 ··· 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