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단말기
법인차량을 운행해 봤을 때는 미러나 상판 쪽에 하이패스카드를 넣으면 되어 불편함이 없었는데, 아버지차량에는 동 옵션이 없어서 불편했다. 요즘차량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예전차량에는 단말기가 필수인 것 같아 몇 번은 그냥 다니다가 결국 구입을 했다. 카드의 경우 사용하든 국민카드에서 하이패스용을 발급받았고, 단말기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구입을 했다.
리드아이
브랜드는 몇 개 검색이 되었다. 잘 팔리고 개량버전이 많이 나온 제품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하이패스는 기능적인 부분 중에 인식률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인식률에서 평이 좋은 리드아이 제품을 선택했다. 나는 현재 자차가 없이 부모님 차량과 누나차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착하지 않고 사용 중이다. 따라서 상황상 어디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인식률이 꽤 중요했다. 구입은 지마켓에서 진행했고 가격은 39,510원이었다.
선후불 카드형 단말기 리드아이 하이패스 ...
41,990원
mitem.gmarket.co.kr
사용후기
동 제품은 23년 5월에 구입했고, 현재 9월까지 고속도로 등 20회 정도 운행했다. 20회전부 잘 인식했고 사용위치는 조수석 의자와 바닥, 조수석 손잡이공간 등에 주로 내려놓고 사용했다. 부착용 스티커도 있었지만 탈착을 자주 해야 해서 전원공급만 하고 어디에 그냥 두고 사용했다. 조수석 바닥에 둬서 사용해도 인식이 아주 잘 되었다. 완전히 만족 중이고 새 차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잘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해 보기
제품은 단일박스에 구성품이 잘 넣어져서 배송되어 왔다. 사용설명서등도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단말기는 구성품에 있는 잭을 연결해서 컴퓨터를 통해 등록을 해야 한다. http://www.hipass.co.kr에서 등록해야 한다. 홈페이지에 단말기 관리->등록에서 절차에 따라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면 되어서 처음사용하는 나도 등록에 어려움은 없었다. 이후에 기기에 하이패스 카드를 넣고 차량에 비치 또는 부착하여 사용하면 된다.
전원을 공급하는 잭은 이렇게 생겼다. 차량에 연결하면 된다. 줄 길이는 약 2m 정도는 되기 때문에 자유로이 아무 곳에나 비치할 수가 있다. 기기를 연결하면 3M 스티커 옆에 있는 스피커 구멍으로 소리가 나온다. 엎어두면 잘 안날 수 있지만 그래도 잘 들리니 걱정 안 해도 된다. 기계는 발열이 크지 않으나, 인식률을 위해 차 앞유리 쪽에 비치하면 뜨거워지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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