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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센트롬과 캐나다산 센트롬

by 구매깽깽이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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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롬 구입하기 어렵네

종로의 보령약국이나 온유약국을 매년 3~4번다니면서 가성비 있게 상비약과 일반의약품 중에 건강보조제 등을 구입하고 있다. 특히나 건강보조제(영양제) 제품을 많이 구입하는데, 종합비타민은 가성비가 생각보다 안 나온다. 그래서 직구를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나우푸드의 제품들을 구입했는데 가성비는 좋지만 효능에서는 미약한 부분만 느껴져서 제대로 유명한 센트로만 직구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국내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센트롬도 미국, 캐나다, 호주내수용 등 여러 제품이 있고 가격도 제각각이라서 제대로 된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믿을만한 오픈마켓에서 쿠폰으로 여러 곳에서 구입을 하고 있었다.

 

캐나다 센트롬과 미국 센트롬

캐나다 제품을 먼저 구입해서 한통(250정)을 다 먹어가서 재구입을 하려고했는데 물가가 올라서인지 가격이 뛰었다. 그래서 겸사겸사 몇 통을 구입하면서 미국센트롬을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은 27,900원이고 275 정이었다. 가격과 묶음배송 등 때문에 구입을 했으며,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구성성분이 달라서 캐나다가 더 좋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우선 인류가 먹는 유명한 영양제이고 더 몸에 안 좋은 것들도 많이 먹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하는 마음에 구입했다. 

 

- 구입 : 11번가 오픈마켓

- 가격 : 27,900원

- 제품 : 센트롬 실버

- 배송 : 주문일 4월 22일 배송일 4월 27일

- 택배 : 우체국택배

 

275정이 미국산이고, 250정이 캐나다산이다. 패키징의 글귀나 제품성분표기법도 살짝 다르다.

푸른색(<<)이 캐나다 제품이고, 황갈색(>>)이 미국제품이다.

 

위 표는 내가 번역해가면서 성분을 비교해 본 것이다. 9가지의 성분이 차이가 있었다. 같은 브랜드여도 국가별로 허가되는 품목이 달라서인지 구성성분이 달랐다. 비타민B의 경우 미국산이 많았고(2배 이상) 반대로 마그네슘이나 크롬은 캐나다산이 더 많았다. 구성성분과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몇 번씩 먹어보면서 맞는 제품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실 가격차이는 5천 원 정도 발생했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도 구입을 해보고 싶었다.

 

복용후기 등 효과

비타민은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것 같지만, 먹다가 안 먹으면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특히 피로도부터 시작해서 마그네슘의 경우 눈떨림이나, 피부트러블 나아가서 집중력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직구를 하게 되면 국내제품보다 가격대비 2~3배 정도의 수량을 더 구입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있다. 나중에 국내제품과도 비교를 해보겠지만, 현재 직구제품을 잘 먹어오고 있고(별다른 부작용 없이)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갈 예정이기 때문에 만족한다. 이번 미국제품을 구입하며 부족한 루테인과 철분등은 개별제품으로 보조해 보거나 한번 안 먹어보고 어떤 변화가 있는지도 느껴가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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