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슨 디오스민 헤스페리딘 또 먹어보기(재구입)

스완슨 재구입(섭취 문제없음)

23년 9월경에 치센 대체용품으로 스완슨 제품을 구입해 먹었다. 4개월분으로 구입했었는데, 매일 먹다가 컨디션 괜찮으면 안 먹다 보니 거의 7개월 정도를 먹게 되었다. 그러다가 최근 재구입 필요성이 생겼고, 디오스민 여러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섭취에 문제가 없는 스완슨 제품을 계속 먹어보기로 하고 재구입을 했다.

재구입사유

다이어트를 진행하다 보니 섭취량이 줄어들어 배변문제가 생겼다. 당연히 먹은 만큼 배출이 안되는데, 배변감은 있다 보니 화장실 체류시간이 증가했다. 안 가면 되겠지만, 안 가더라도 배변감과 복부팽만감이 생겨서 화장실을 가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치핵 쪽에 피가 쏠렸고 배변 후에 항문에 이물감이 생겼다. 그래서 평소에 괜찮을 때는 안 먹거나 1정 먹었는데, 최근에 2정을 먹으니 괜찮아졌다. 마참 다 먹어가길래 재구입을 했다.

구입량과 장기복용

보통 1통에 60 캡슐인데 약 2만 원 정도 한다. 보통은 하루 2 정이라 1통이 1개월분이지만 나는 섭취량조절하여 장기복용 중이라 하루 1정으로 1통 기준 2개월 먹고 있다. 6개월분 정도면 괜찮아서 3통 구입했다. 가격은 약 57,000원 정도이다. 장기복용에 대해서도 문의가 많은데, 치센을 먹었을 때도 그렇지만 무슨 약이 든 효과가 나으면 중단해야 한다. 탈모약정도나 혈압 등 특수한 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렇다. 디오스민은 혈관질환 치료약물이기 때문에 치료되면 그만 먹으면 된다. 예방하는 약은 아니다. 따라서 본인이 섭취해서 항문통증이 줄거나 치핵이 들어가서 배변 시 문제가 없으면 어느 정도 더 먹다가 중단하면 된다. 나는 치센은 1년 먹었고 스완슨은 현재 7개월 간헐적으로 먹었다. 최초 치핵이 나오고 현재는 들어갔고 수술은 없었다. 대장항문병원에 내방은 했었고, 국내약 치센부터 약사처방받아먹어왔다.

구입해 보자

네이버쇼핑 등 직구 믿을만한 곳에서 구입하면 된다. https://smartstore.naver.com/5ave/products/9607001127?NaPm=ct%3Dltk63l3k%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c3 5a0983641ed70a67bcdcd48c53cb5c53d0dc47

스완슨 디오스민 헤스페리딘 60정X3 : 5ave

지정매입처가 없어서 가격비교해서 구입했고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했다. 배송은 해외배송임에도 1주일이 안 걸렸다.

두툼한 박스 안에 완충재가 있고 3통 들어있었다. 캡슐형태라 변형이나 깨짐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

1 캡슐당 디오스민 500mg이라서 하루 복용량 또는 섭취흐름 보고 먹으면 된다. 내가 국내약인 치센부터 먹은 이유가 약사설명과 혹시 모를 부작용등 때문이었는데, 일단 처음 먹는다면 국내약으로 부작용여부 등 권장섭취방법 따른 후에 이상 없으면 동일성분 직구가 좋은 것 같다.

캡슐은 가로 3cm가 안 되는 크기의 연질캡슐이다. 향은 별로다. 깔끔해 보이지만 가루가 조금 묻어 나오는 재질이며, 섭취 시 약간커서 그런지 목 넘김이 불편할 때가 종종 있다.

후기

디오스민은 항문질환(치핵) 발생 시 완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왜냐면 내가 이것 때문에 치핵을 수술 없이 완화했기 때문이다. 다른 무엇보다 화장실에 덜 앉아있고 물 많이 먹고, 차전자피 잘 먹고 디오스민 먹어서 나았다. 치핵은 1기와 2기까지는 안에도 있기 때문에 안 보인다고 방치하지 말고 항문 쪽 굳은 이물감의 느낌이 있다면 없어질 때까진 먹어주는 것이 좋다. 케겔운동도 자주 하고 약도 잘 먹으면 나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