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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남자 컬러립밤 구입해보기(다슈, 맥퀸뉴욕, 포맨트)

by 구매깽깽이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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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립밤

가장 먼저보이는 것은 외형이다. 누구나 첫인상이 좋기 바라기 때문에 관리라는 것을 한다. 인품이 묻어 나오는 태도와 말투만큼 단정한 옷차림이나 신경 쓴 맵시는 중요하다. 그런 부분에서 남자들도 관리가 필요하다. 의류의 경우를 제외해 보면, 정리된 머리스타일과 면도, 그리고 안경착용 시 안경형태 등이 중요하겠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입술이다. 예전에는 보습 때문에 보습립밤만 사용해 왔었는데, 언젠가 입술색만 조금 탁해졌을 뿐 좋은 컨디션이었는데 아프냐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들었었다. 그때 입술색도 중요하구나를 느꼈었고 립밤을 더 많이 발랐던 기억이 있었다. 이런 수요 때문인지 화장하는 남자들이 많아진 영향 탓인지 남자컬러립밤이 출시되었고 이후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기

화장품은 아침에 바르고 끝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줘야 한다. 립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취식등을 하거나 시간이 지나 발색이 떨어질수있으니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발라주고 있다. 단 한 번도 화장했냐는 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고, 반대로 아프냐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어졌다. 생기가 있는 모습으로 이미지가 형성되는데 도움이 되었고, 나아가 이런 변화로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정말 입술색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구입

사람마다 색을 받는 느낌이 다르기때문에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보고 찾아가면 된다. 올리브영 등에서 쉽게 구입가능하며 하나에 1~2만 원 정도이다. 출시한 처음에는 1만 원미만대였는데 물가가 오르다 보니 가격대가 올랐다. 한번 구입하면 매일 발라도 몇 달은 사용할 수 있다. 이유는 여러 번 발색할수록 색이 진해지기 때문에 보통 왕복 2번 정도로 마무리를 짓기 때문이다. 보통 집, 회사, 지참 이렇게 3개 가지고 다니는데, 2개 제품이 소진되고 있어서 이번에 몇 개 구입해 봤다.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제품은 맥퀸뉴욕제품이었고, 이번에 상장한 에이피알이 전개하는 포맨트도 구입을 해봤다.

다슈나 그라펜 등의 경우 블루계열을 사용하는 패키징인데, 포맨트와 맥퀸뉴욕은 검정이다. 

립밤자체도 내용물의 색이 다소 다른데, 발색이되는 컬러립밤이라고 해서 내용물도 컬러는 아닌 경우가 있다. 포맨트는 파란 계열인데 발색이 되고, 맥퀸뉴욕은 보이는 것처럼 핑크색이다. 다슈는 무채색이다. 모두 자연발색을 도와주며 바른 후 닦아보면 입술색이 어느 정도 묻어난다.

순서대로 발라보면 색감은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촉촉한 느낌의 차이도 살짝 있기 때문에, 제품추천보다는 본인 테스트 후에 맞는 제품을 골라보는 것이 좋다. 다슈의 경우 애용했던 제품이고 발색도 좋은데 특유의 번들거림이 있어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찾아보고 있다.

후기

컬러립밤을 바른 지 5년이 조금 넘어가고 있다. 이미지 형성에 굉장히 도움을 준다. 얼굴에 바르는 비비크림 못지않게 도움이 크게 되는 제품이니 사용을 권장할 정도다. 참고로 위에 말했듯 면도, 헤어관리, 세탁, 향수 등 과 함께 눈썹정리도 포함인데 이러한 디테일이 외형적인 변화에는 중요한 부분이다. 생각보다 작은 변화의 시작이 자신감과 자존감형성에도 적잖게 도움줌을 경험해 봐서 공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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