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캘리 송리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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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

슬로우캘리는 포케 전문점이다

 

포케라는 음식은 하와이 말로 자른다는 뜻으로

참치살을 잘라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버무린 회무침 요리이다

 

회덮밥 하고 비슷하다

 

운동량이 부족해서 식단부터 건강식으로 하자면서

검색하다 보니 송리단점이 있었고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

 

포케 음식을 먹으면

1. 샐러드 같지만 포만감이 있고

 

2. 실제로 싱싱한 채소를 먹을 수 있고

 

3. 먹고 난 뒤에 위에 부담이 없다

 

다만 가격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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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캘리

https://www.instagram.com/slowcali.son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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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캘리 송리단점은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니 정보는 위에서 찾으면 되고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583110295?c=14149693.3478745,4510615.1375960,13,0,0,0, dh&placePath=%2 Fhome%3 Fentry=plt

네이버 지도

위치는 송리단길 내부가 아니라

송리단길 바깥 끝쪽에 있다

 

 

내부는 정갈한 화이트와 우드 톤이고

테이블은 2인과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략 12팀 정도 소화가 가능해 보인다

 

여기의 특징은

 

1. 자리부터 지정하고

 

2. 주문하면

 

3. 가져다주신다

 

4. 먹은 후에는 두고 퇴장하면 된다

 

연어 포케와 하와이안 갈릭 쉬림프도 먹어봤지만

제일 클래식인 클래식 참치 포케가 가장 맛있다

 

물론 다른 것도 맛있지만, 기본이 제일 좋다고 할까?

 

가격은 9,700원이라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클래식 참치 포케의 모습이다

 

소스가 무엇인지 궁금할 정도로 궁합이 잘 맞고

보이기와 다르게

맛은

 

1. 담백하고

2. 식감이 살아있으며

3. 짜지 않지만 간이 있고

4. 금방 질리지 않는 싱싱함이 있다

 

볼과 식기 그리고 트레이까지 모두 우드톤이라서

건강식 먹는 느낌이고, 실제로 식사시간이 길지 않지만

천천히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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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데이트할 때 한 끼 식사로 2만 원 정도는 보통 들다 보니

우리는 포케를 먹을 때 비용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는다

 

포만감은 있지만 소화가 잘되기에 1.5인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사이드나 다른 방법으로의 보충이 필요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