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가방
1910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이다. 캐리어와 브리프케이스(서류가방) 등을 만들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브랜드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매장이 있다. 보통 위에 말한 제품군들 때문에 직장인 가방과 여행용 가방이 나름 알려져 있다. 나도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즐겨 쓰던 빈폴여권가방이랑은 인사를 하고 새로운 여행용 크로스백을 고르고 있었다. 그중에서 만다리나덕과 쌤소나이트를 비교하고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알맞아서 쌤소나이트 가방을 구입했다
https://www.samsonite.co.kr/brand-story.html
크로스백 구입
출퇴근이나 가벼운 외출때도 겸사겸사 사용하려고 가죽으로 된 가방이나 슬링백을 찾기도 했는데 가죽은 여름에 덥게 느껴지고 슬링백은 유행으로 보여서 기본 크로스백에 폴리나 나일론재질로 찾았다. 아무래도 겨울이 지나고 사용할 느낌이라서 캔버스는 제외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구입한 가방은 품번 143735-1041(QF909002) LAWDON이라는 라인의 크로스백이고 정가는 79,000원이다.
나는 할인을 받아 약 6만원정도에 구입을 했다.
폴리에스터 100% 재질이며 광택은 없는 제품이다.
구입은 롯데백화점사이트에서 했으며 배송은 총 2일 걸렸다. 당초에 출고가격이 8만 원이 안 되는 가격이라서 할인을 받아도 크게 혜택 받은 느낌은 없었다. 그러나 실물의 느낌이 좋고 만족하여 가격이 정가였어도 만족했을 것 같다.
보통 사용하는 물티슈 100매짜리와 비교해 보면 크기가 짐작이 된다.
휴대폰, 지갑, 물티슈 정도 넣을 수 있다. 수납공간은 전면부 포켓, 내부에 2개 슬롯, 뒤에 포켓 이렇게 네 곳이다.
넉넉하고 몸에 감기는 형태라서 여행 때 요긴하게 쓸 것 같다.
수령후기
위에 말한 휴대품정도를 제외하고는 넣기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가방을 평소에 가득 채워 다닌다면 추천할 수 없다.
물티슈 큰 거 1.5개 사이즈이기 때문에 여름철 휴대용 선풍기나 카메라 등은 들어가질 않는다. 나도 그 부분 때문에 조금 더 큰 제품을 찾아는 봤는데 저런 느낌으로 큰 제품은 없었다. 보통 메신저백정도나 가죽이 들어간 비즈니스가방이 전부였다.
따라서 크기에 적당한 타협을 본다면 6만 원 정도에 구입해서 요긴하게 쓸 제품으로는 보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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