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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아디다스 가젤 비치 신어보기(JQ7420)

by 구매깽깽이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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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슬리퍼

사무실용 지압슬리퍼가 좋았는데, 양말이 벗겨지는 등 불편함이 있어왔다. 크록스가 적당한 포지션이었지만 가격대가 올라서 이제는 5만 원대 다른 대체제가 많이 생겼다. 지압이나 통기성 또는 가을겨울이 다가오니 보온에 신경 써서 제품을 고를까 하다가, 재미있는 슬리퍼가 있길래 구입해 보기로 했다. 순전히 사무실에서만 신을 용도로 구입했다.

아디다스 가젤비치

아디다스 5만원대 가성비 있는 쿠션 좋은 슬리퍼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신기한 슬리퍼가 나왔다길래 구입했다. 개인적으로 흰검보다는 다른 색상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대가 다르다 보니, 그냥 흰검으로 구입했다. 가격은 44,590원이고 정사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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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신세계몰에서 진행했고, 스타필드고양 ABC마트에서 배송해 줬다. 아디다스 가젤과 비슷하게 생긴 슬리퍼인데, 스포츠브랜드라서 적당한 실용성과 적당한 디자인 모두 살릴 것 같아 구입했다.

살펴보자

일단 구입할 때 사이즈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딱 정사이즈였다. 내 발이 250인데 이 제품은 총길이가 270이었다. 딱 맞으며, 발볼의 경우 끈을 살짝 풀어서 맞출 수가 있었다. 구입사이즈는 255이며, 평소 운동화 255를 신는다.

제품은 아디다스 박스에 담겨왔다. 제품번호는 JQ7420이다. 신발은 잘 검수되어 왔다.

밑창은 스펀지 같은 느낌이고, 겉 부분은 가죽도 아니고 얇은 천 같은 느낌이다. 정말 가볍게 신을 슬리퍼이다.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적당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디자인만 만족스럽고 실용성과 내구성은 의문이 살짝 들었다.

미끄럼방지는 전혀 안 되는 느낌이다. 대리석이나 비 오는 날에는 외부에서 잘못 디디면 미끄러질 것 같다. 총길이는 270이다.

전반적으로 비 올 때 신으면 잘 젖는 안감을 가지고 있다. 신었을 때 착용감은 좋았지만, 슬리퍼 특유의 고무질감으로 잘 잡아주던 느낌과 다르게, 찢어진 얇은 신발을 신는 느낌이었다.

후기

사무실에서 가볍게 신고 다니려고 구입했다. 전반적으로 브랜드 슬리퍼 가격대가 다 높아져서,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한 것 같다. 보통 사계절신고 다니는데, 이 제품은 겨울에 좀 추울 것 같다. 다만, 디자인이 재밌고 착용감이 생각 외로 괜찮아서 잘 신고 다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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