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힙색
미국에서 1997년부터 전개한 인케이스는 프리미엄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나도 MSI 게이밍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 위해서 인케이스 백팩을 구입했는데, 디자인과 실용성과 편의성 모두 만족스러운 브랜드이다. 특히나 특유의 가볍고 내구성 있는 원단과 정말 많은 포켓등은 일품이라고 생각한다. https://incasekorea.com/service/company.php
이런 인케이스에서 백팩이나 테블릿케이스 말고 힙색을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어깨나 가슴 쪽으로 메는 가방을 불편해하면서 힙색을 가지고 다녔는데, 요즘 힙색자체가 출시도 적어졌고, 있다 하더라도 아웃도어브랜드에 많다 보니 디자인이 아쉬웠다. 그래서 스타필드에 방문했고 투미, 만다리나덕 모두 돌아봤는데 힙색자체가 없다 하여 인케이스까지 가보고 결국 구입했다. 인케이스에서도 힙색은 거의 한두 종류밖에 없다고 했다.
구입해 보자
구입은 스타필드하남에서 진행했고, 세일기간이라 20% 정도 할인을 받았다. 출시 가는 79,000원이고, 5만 원대 구입을 했다. 색상은 블랙과 옐로로 보였는데, 가장 기본인 블랙을 구입했다. 상품번호는 INCO200602이다.
제품은 가로길이 약 25cm 제품으로 성인이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사이즈이다. 허리에 걸 수 있는 버클만 있는 힙색이다.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허리끈 전체를 떼어낼 수 있는 구조이고, 꽤 길기 때문에 배가 있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버클을 뗄 수 있다는 부분이 아마 다른 유틸기능이 있다는 의미 같은데, 여분으로 주어지는 아이템은 없었다. 따라서 탈착만 가능한 것 같다.
맨 뒷주머니와 가운데 주머니이다. 총 3개의 수납이 있는데, 맨 끝에는 부드러운 털로 되어있다. 아마도 귀중품이나 휴대폰등을 넣으라는 의미 같다. 가운데 메인포켓은 뒷부분 쪽으로는 2개의 포켓이 숨겨져 있고, 둘 다 지퍼와 찍찍이로 닫을 수 있다.
가운데 메인포켓의 바깥쪽 부분은 열쇠고리와 지퍼포켓하나 그리고 망사포켓 2개가 있다. 메인포켓자체만 총 5개의 수납과 1개의 메인으로 6개의 수납이 되는 셈이다. 맨 앞에는 통자로 수납함 하나가 있다.
후기
전체적으로 총 8개의 수납이 가능하며, 무게가 가볍고, 디자인적으로 깔끔한 힙색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착용하던 아버지도 너무 마음에 들어 하셨고, 가격대도 5만 원대라 부담도 없는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는 하나 더 구입해둬야 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다니신다. 배에 걸쳤을 때 미끄러지는 부분도 거의 없고 착용 시 스트랩등으로 불편함이 있지 않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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