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클라우드 여행용 멀티어댑터 사용해보기(5.6A)

멀티어댑터

해외여행(일본)을 가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장비들을 충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휴대폰과 보조배터리, 포켓와이파이와 고프로 등 매일 외출일정이 있다 보니 안전하게 여러 장비를 동시에 충전할 어댑터가 필요했다. USB포트가 많이 있어야 했고 안정성도 높아야 했으며 무엇보다 구입하고 일회성이 아닌 적잖은 기간 사용할만한 제품이 필요했다. 

에이치케이코퍼레이션의 크리스털클라우드

눈에 띄는 제품으로 크리스털클라우드 제품을 선택했는데 이유는 품질인증받고 과충전방지가 되어있는 데다 직관적인 기능에 포트도 4개로 많아서였다. 제품은 에이치케이코퍼레이션이라는 전자기기 도소매 및 제조 회사가 전개하는 브랜드 중하나이다. 에이치케이코퍼레이션(주) (hk-corp.kr)

에이치케이코퍼레이션(주)

크리스털클라우드 5 포트 USB 5.6A 여행용 멀티어댑터, 스페이스그레이 - 11번가 (11st.co.kr)

[11번가] 크리스탈클라우드 5포트 USB 5.6A 여행용 멀티어댑터, 스페이스그레이

제품은 유사기기 등을 나열해 가격과 구성 등을 비교해 보고 선택했고 오픈마켓에서 약 3만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살펴보기

일단 이 제품은 해외여행(일본)에서 약 4일가량 충분히 사용을 해본 제품이고 상당히 괜찮아서 리뷰를 하고 있다.

제품은 박스패키지에 들어있었고, CC-305 PLUS모델명을 가지고 있다. 충전량이 어느 정도 괜찮았으나 혹시 몰라 4개 포트 중에서 3개까지만 사용을 했다. 휴대폰과 고프로, 보조배터리 등을 주로 충전했고 과열등의 문제는 없었고, 충전시간은 숙소복귀 후 취침 전까지 4시간 이내 거의대부분 완료될 정도로 빨랐다.

전용 파우치에 들어있고, 아무래도 충격등에 민감할 수 있어 잘 넣고 다녔다. 제품은 수화물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전자제품은 그냥 모두 다 기내반입해서 가져갔다.

상단 부분이며, 이 부분에 코드를 꼽고 사용해도 된다. 다만 요즘은 웬만하면 다 USB라서 딱 한 번만 사용해 봤다. 옆에 스페어퓨즈가 있고, 코드 밀어 넣을 때 사용하는 버튼도 있다.

USB포트는 헐겁지 않고 딱 알맞으며, 상단과 옆부분 발열이 없었다.  C타입 포트도 옆에 하나 있다. 3개 중에 맞는 코드를 밀어내어 현지에서 사용하면 된다.

일본 관광호텔에서 실제 사용 중인 모습이다. 어댑터를 연결하면 USB포트 쪽에 전원 등이 들어온다. 이후 연결선을 꼽고 사용하면 된다.

후기

제품은 현지코드에 맞게 3단계로 맞춰서 사용이 된다. 즉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 때문에 유격은 없어 보이지만 제품을 이용할 때 흔들리는 느낌이 있었다. 이 부분 말고는 단점은 없었다. 크기는 어느 정도 있지만 무게가 가벼워 사용이 용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