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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코_원룸 2인 소파 구입해보기(아쿠아텍스 패브릭소파)

by 구매깽깽이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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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코

좋은 품질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슬로건의 가구사업장이다. 통신판매업이 2016년 정도에 등록되었으니 사업을 수년이상은 해온 사업장이다. 별도로 검색을 한 것은 아니고, 오늘의 집에서 원룸에 놓을 소파를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으며, 가성비 있는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보니 30만 원 미만제품을 찾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 이 브랜드를 선택했다. https://furnico.kr/about.html

 

퍼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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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nico.kr

원룸에 소파?

원룸은 보통 빌트인되어있어서 가구를 크게 들일일이 없지만, 이번에 이사한 곳이 수납이 적고 침대가 복층(2층)에 가게 되다 보니 소파를 놓고 옷장을 살 여건이 되었다. 종일 딱딱한 의자에 있다 보니 소파를 구입하자고 했고 대신, 작은 사이즈와 이사를 또 갈 수 있으니 망가져도 좋을 가성비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이케아와 오늘의 집, 그리고 저가 가성비 제품 등을 모두 검색해 봤는데 가죽 제품은 가격문제로 안되고, 전세기간 등 짧게 쓰려다 보니 패브릭(천) 재질로 구입을 했다.

구입해 보자

https://ohou.se/productions/1821884/selling? utm_source=naver_shop&bp_sub_id_2=search&bp_sub_id_3=inorganic&utm_medium=cpc&utm_campaign=1821884-15277116&utm_term={query}&utm_content={ad}&bp_adset={network}_{media}&NaPm=ct%3 Dlrr8 eyrc%7 Cci%3 D9 c09995 a2529747 bcfacf61456c1a2162a993718%7 Ctr%3 Dslsc%7 Csn%3D7696354%7 Chk%3 D776301 c73 c0 fcc65 a2 e9876 f7889 fd2392 a4 cb49

 

[단독][원단샘플서비스] 조이 워셔블 아쿠아텍스 패브릭 2인 소파 4colors

-58% 159,000원. 리뷰 4.8점, 245개

ohou.se

구입은 오늘의 집에서 했으며, 가격은 159,000원이었다. 워셔블이라 세탁이 용이하고 색도 4개가 있어서 고를 수도 있다.

하나의 박스에 포장되어 왔고, 생각보다 크고 무거웠다. 조립은 쉽지만 이동이 무거우니 참고해야 한다. 

소파 밑 공간에 부속품등이 들어있고, 등받이만 넓이가 커서 소파본체와 같이 겹쳐져서 왔다. 중국산이고 다소 약해 보일 수 있으나 실제 조립하고 앉아보니 꽤 튼튼했다. 

이 제품은 소파 다리만 조립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끼우는 형태이다. 따라서 누구나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조립은 5분 정도 걸렸다.

소파 아랫면을 저렇게 닫고, 저 홈 부분에 다리를 조립하면 된다.

나중에 조립을 다 하고 보니, 수평은 살짝 안 맞으나 본래 가구자체 무게가 있고 높낮이가 크게 차이가 안 나서 그냥 사용하고 있다. 다리 부분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는데 탄성이 적고 자국이 날 수 있어서 방음패드를 붙여서 사용 중이다.

다리 완성 후 공간이 있어서 청소는 수월하고, 체중계 등을 넣어둘 수 있어 좋다.

소파 위 검은 부분에 방석을 붙이면 된다. 찍찍이가 있다. 그리고 등판은 저렇게 홈에 끼워 넣으면 된다.

찍찍이로 붙이다 보니 소파가 흘러내리지 않는다.

이렇게 홈에 끼우는 방식이다.

소파의 전반적인 형태는 괜찮았다. 다만 등으로 뒷부분에 무게 실어 누우면 아무래도 고정형이 아니다 보니 소리가 난다. 따라서 소파뒤쪽이 벽에 닿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양옆도 끼워서 조립했는데, 폭이 좁다 보니 소리는 덜 났다.

조립/사용/착석 후기

조립은 쉽고,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다. 물론 15만 원 정도 주고 엄청난 퀄리티를 기대한 것은 아니기에, 가성비측면에서는 만족이다. 쿠션이 세탁이 가능하고, 쿠션정도가 괜찮아서 바로 앉아보고 생활을 해봤는데 좋았다. 나무 등으로 속이 비어있게 몸통 부분이 구성되어 있어 착석느낌이 별로 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했다. 끼우는 방식이라 나중에 이사 갈 때 사용한다면 분리분해가 쉬울 것 같고, 이런 부분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 같다. 2년 전세기간정도는 사용하기에 적합해 보이고, 얇은 등과 팔걸이로 인해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아서 외관상으로도 좋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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