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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프롬비아이스볼_사계절 내내 활용가능한 손풍기

by 구매깽깽이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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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손풍기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손풍기가 등장한 이래로 늘 가지고 다닌다. 한여름에는 빅팬을 들고 다니지만, 겨울이 오는 이때는 큰 손풍기는 되려 부담스럽다. 그럼에도 식사 때 답답하거나, 지하철 온도 안 맞을 때, 버스에서 히터바람이 나에게 올 때 등등 일상생활에서 체온조절과 컨디션조절을 해야 할 때가 많기에 아직도 손풍기를 쓴다. 그래서 겨울용으로 크지 않은 적당한 손풍기를 찾아다녔다.

프롬비

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 프롬비 (frombshop.com)

 

Fromb

Better your life. Fromb

www.frombshop.com

손풍기 브랜드는 많은데, 요즘은 프롬비제품만 사용 중이다. 손풍기특성상 반영구가 아니라, 낙하등에 의해 쉽게 파손되기 때문에 짧으면 1년, 길면 2년 정도 사용을 한다. 프롬비제품을 10개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좋은 성능에 적당한 내구성, 그리고 안정성검사가 되어있어서 사용하기가 좋다. 몸에 지니고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인증이나 안정성도 무시할 수가 없었다. 당연히 가격은 네이버최저가 검색 제품에 비해 최소 5배 이상 비쌀 때도 있지만(평균 2~5만 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어 구입을 하고 있다.

아이스볼

그중 이 제품은 목에 걸어 지닐 수도 있고, 비치도 가능한 다용도 제품이다. 3단계 바람세기에 바람의 집중도도 높아서 제법 체온관리가 잘 된다. 물론 타제품에 비해 사용시간은 적지만(배터리가 작음) 그럼에도 하루종일 사용할만하다. 제품은 지마켓에서 구입(HF3201)했고 25,900원에 구입했다. 본래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하지만 품절이라 인증판매점에서 구입을 했다.

 

직관적인 패키징이라서 사용시간과 풍속, 그리고 배터리용량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KC인증이 되어있다.

제품은 전용패키지안에 충격에 대응될 수 있게 세부포장이 되어있다. 아무래도 손풍기들은 작은 충격에도 날개가 부러지고 이음새가 파손되기 때문에 포장에 신경을 썼다. 구성은 본체와 잭, 그리고 목걸이와 설명서이다. 목걸이 줄은 그냥저냥 쓸만한 재질이다. 나는 비치용으로 대부분 쓰기 때문에 목줄은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법등이 기재되어 있다. 충전은 예전 충전케이블이다. 최근제품인 빅팬 등은 C타입인데 아직 전환 중인 모델들이 남아있다. 충전은 고속이 아닌 일반충전으로 해야 하고, 적색불이 녹색불이 될 때까지 하면 된다.

작지만 생각보다 바람이 세다. 저렇게 열면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켜진다. 3단계까지 눌러서 변경이 되고 한 번 더 누르면 꺼진다.

비치할 때 미끄러지지 말라고 아랫부분이 고무로 되어있는데, 속에 거울이 있다. 넣은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쓸만한 거울이다.

후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생활 곳곳에서 컨디션을 유지해야 할 때가 많다. 나는 손풍기를 매우 많이 사용하다 보니 주변에서 익숙하지만, 그렇지 않아서 마음고생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을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 자신이다. 이러한 제품도움을 받아 어느 곳에 있든 체온조절하고 컨디션조절하다 보면 많은 부분이 나아질 것이다. 참고로 프롬비제품은 보통 개당 3만 원대이니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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