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에는 무슨 옷을 사야 할까?
여름에서 가을이 될 때, 아침저녁으로 날씨차이가 커지면서 옷 입기 가장 어려운 시기가 온다. 이때는 보통 하나의 아이템은 여름 하나는 가을겨울로 맞추면 편하다. 그래서 긴팔에 반바지나, 반팔에 긴바지를 입는 경우가 많다. 시원한 여름긴바지에 적당한 두께의 겉옷을 함께하는 것도 좋다. 간절기 때는 단품보다는 겨울을 고려해서 이너웨어로 입을만한 옷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카라티셔츠나 봄가을두께의 셔츠는 단품으로는 아주 좋지만, 겨울까지 고려하면 두께가 얇거나 외투에 매치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올해 간절기에는 기본적인 티셔츠부터 구입하기 시작했다.
한 가지 아이템에 최소한 3개는 어울려야 한다
나는 의류를 구입할 때 가능하면 활용성을 본다. 따라서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적당히 매치가 되어야 구입을 한다. 현재 하의가 베이지 치노팬츠, 연청바지 2개 등이기 때문에 아주 밝거나 아주 어두운 느낌의 옷을 먼저 구경했다. 아이보리 니트와 이번에 포스팅하는 검정티셔츠를 골랐는데, 아이보리 니트의 경우 당장 입기에는 살짝 더운 울혼방이라서 검정티셔츠부터 구입을 했다. 몇 가지 하의와 두루 잘 어울리고, 이너웨어로도 입을 수 있어서 바로 선택했다.
구입해 보자
https://s.lotteon.com/xq3qc4NNX
구입은 롯데온에서 구입했다. 개별상점에 비해 롯데온에서 공격적으로 할인해서 파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 자주 구입한다. 가격은 75,180원에 구입했다. 현재도 7~8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정사이즈인데, 제품자체가 총장은 짧고 어깨선이나 팔소매는 넉넉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총장 보고 골라야 한다.
살펴보자
실측의 경우 비치되지 않았으나, 사이트에서 보이는 모델분의 느낌이 확실히 맞다. 톤온톤으로 비슷하게 차콜그레이 바지와 매치해도 되는데, 연청이나 베이지치노팬츠랑도 잘 어울린다. 특히 총장이 짧고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적당히 다리가 길어 보이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배가되는 제품이다.
폴리가 섞인 제품이라 살짝 유광느낌이 있다. 보풀이나 먼지가 잘 붙는 재질이다. 그 외에는 진한 검정색상이고 앞뒤로 로고 외에 특별히 군더더기가 없는 디자인이다.
올이나 가면 잘 보이는 재질이다. 따라서 가방을 착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비침은 가을겨울옷이라 없으며, 통기성은 적당한 편이다.
제품번호는 BF4141U015이고, 출고가는 179,000원이다. 사이즈는 S부터 L까지 있다. 안감은 없는 제품이다. 살짝 차가운 느낌이 있다. 겨울에는 히트텍정도로 보완해 주면 될 것 같다.
23년 12월 제조이기 때문에 한 시즌 지난 제품이다. 손세탁제품이며 색상 때문에 단독으로 하면 좋다. 손이 아프면 이런 제품은 망에 넣어 울코스 하면 된다.
후기
총장이 짧기 때문에 반드시 총장 참고해서 구입해야 한다. 모델분이 입은 느낌이 그대로 나오는 옷이다. 적당히 캐주얼하고 하의를 슬랙스등으로 입으면 적당히 비즈니스느낌도 난다. 참고해서 구입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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